알리코제약,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

알리코제약은 최재희 단일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항구·최재희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 이 대표는 현재 지분율 38.77%(380만5220주)로 회사의 최대주주다.

제낙스, 56억 규모의 타법인 주식 양도 

제낙스는 중국 양광특수강고분유한공사의 주식 8268만5232주를 56억3000만원에 연태개성공무유한공사에 양도한다. 자기자본 대비 25%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양도 목적은 자회사 지분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다.

엠벤처투자, 46억 CB 발행

엠벤처투자는 영업양수자금 마련을 위해 46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무담보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진매트릭스,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계약 체결

진매트릭스는 미국 소재 기업에 5억4000만원 규모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하기로 했다. 최근 매출액 대비 11%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모베이스전자, Mg공장 물적분할 결정 철회

모베이스전자는 4월 이사회에서 결정된 회사분할(단순물적분할) 결정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여파 등 외부적 요인과 내부적 점검 결과 Mg공장 분할 이후 신설회사가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충분한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판단한 것이 철회사유다.

삼양식품, 정태운·진종기 각자 대표 선임

양식품은 정태운 대표이사에서 정태운·진종기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

삼호개발, 코오롱글로벌과 439억원 계약체결

삼호개발은 코오롱글로벌과 439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0년 06월 08일부터 2027년 06월 16일까지로, 계약규모는 최근 매출액 3645억원 대비 12.05%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