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권준상 기자] 갑을상사의 동물친화적 가치소비 중심 비건 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가 18일까지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시사회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르바이스텔라는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공지내용에 ‘좋아요’를 누른 뒤 오르바이스텔라 관련 문제를 풀어 댓글로 남긴 참가자를 대상으로 19일 30명을 선정해 시사회초대권 2매를 온라인 쿠폰으로 지급한다. 

오르바이스텔라는 해당 이벤트를 통해 총 60명을 25일 오후 8시 CGV영등포에서 개최하는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공식시사회에 초대한다. 7월초 개봉 예정인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미국 최대 방송사를 한방에 무너뜨린 폭탄선언과 그 중심에 선 여자들의 통쾌하고 짜릿한 역전극이다.

오르바이스텔라는 ‘행복을 가져다주는’ 뜻의 불어 ‘오르(HEUREUX)’를 브랜드 로고로 사용하고 있다.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들에게 행복이 닿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윤리적 소비와 가치소비 중심적인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취지 속에 동물보호단체에 이익의 20%를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