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3000억원 규모 車 협력업체 지원 논의 外
이 기사는 2020년 06월 15일 11시 2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정부, 3000억원 규모 車 협력업체 지원 방안 논의 [주요 언론]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완성차업체와 1차 협력업체 등 자동차 산업의 추가 지원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신용도가 취약한 중소·중견 협력업체를 집중 지원하는 300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기금의 특별보증안이 이 자리에서 구체화될 전망이다.
현대차 팰리세이드·GV80 또 생산 중단…협력업체 사고 여파 [연합뉴스]
현대자동차가 협력업체 덕양산업에서 발생한 산재 사망사고 여파로 12일 오후부터 멈췄던 팰리세이드와 GV80 등의 생산라인을 15일에도 가동 중단했다. 이날 생산 차질은 덕양산업으로부터 아직 부품을 납품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삼성생명, 사장 직속 해외신성장팀 신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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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자산 매입 '첫 타자' 대한항공 유력 外
삼성생명이 최고경영자(CEO) 직속 조직으로 해외신성장팀을 신설했다. 해외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고 해외투자를 늘리는 등 삼성생명의 글로벌 사업 전반을 책임지는 조직이다. 전영묵 사장의 직속 조직으로 만들어 실행력과 속도를 강화했다.
7월 하늘길 더 열린다…대한항공·아시아나 국제선 확대 [연합뉴스]
대한항공은 코로나19로 한동안 운항을 중단했던 미국 댈러스와 오스트리아 빈 노선의 운항을 다음 달부터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일본의 입국 규제 강화 이후 중단했던 인천∼오사카 노선을 7월 1일부터 주 3회 운항하고, 7월 말부터는 매일 운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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