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우리銀 1조 유상증자 참여
주주배정증자 전량 취득···BIS비율 15%대 상승 기대
이 기사는 2020년 06월 15일 18시 0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양도웅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우리은행의 대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우리은행이 주주배정증자로 진행하는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키로 결의했다. 


우리금융은 우리은행이 발행하는 4000만주(보통주)를 발행가액 2만5000원에 취득할 예정이다. 오는 17일에 현금으로 전량 취득할 계획이다.


우리금융은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목적을 우리은행의 자본 확충을 통한 자본적정성 및 경쟁력 강화라고 밝혔다. 


우리은행의 자본적적성 지표인 BIS자기자본비율은 올해 초 발생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기업 및 가계 대출이 큰폭으로 증가하면서 3개월여만에 70bp 가까이 떨어졌다. 하지만 이번 유상증자로 우리은행의 BIS자기자본비율은 14.77%(올해 3월 말 기준)에서 15%대 초반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증자이후 우리은행 자본은 3조3813억원에서 4조3813억원으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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