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홀딩스, 마스크 사업 개시
KF94 5000만장, 일회용 1억장 계약…수출에도 박차


[팍스넷뉴스 김현기 기자] JW홀딩스가 마스크 사업에 나선다.


JW중외제약 지주사인 JW홀딩스는 한다헬스케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KF94 등급 보건용 마스크를 국내·외 시장에 본격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다헬스케어는 이달부터 오는 2021년 5월까지 총 5000만장의 KF94 마스크를 JW홀딩스에 공급한다. JW홀딩스가 공급 받는 '굿매너 황사방역용 마스크(KF94)'는 지난 4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등록된 제품으로 100% 국내산 MB필터와 부직포를 사용한다. 한다헬스케어는 경기도 양주시 소재에 전 공정 자동화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JW홀딩스 자회사인 JW생활건강도 이날 대성글로벌과 계약을 맺고 3중 필터를 적용한 일회용 마스크 1억 장을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공급받기로 했다.


JW생활건강은 이번 계약에 앞서 국내 유통업체와 2000만장의 일회용 마스크 판매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JW생활건강은 등교개학 시작과 함께 찾아온 무더위로 일회용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점을 감안,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공급할 방침이다.


JW홀딩스 관계자는 "국내 마스크 시장 공급은 안정세에 접어들었지만 일회용 마스크 수요가 높아지고 있고 보건용 마스크의 해외 수출 비율이 확대된 점을 고려해 대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JW홀딩스 사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외 마스크 유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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