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1323억 부산문현 지주택 공사 수주
연면적 10만479.65㎡ 개발해 최고 27층 총 719가구 공급

[팍스넷뉴스 김진후 기자] ㈜한라가 울산에 이어 부산에서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수주하면서 2분기 2317억원의 신규 수주고를 올렸다.


㈜한라는 부산 문현제일 지역주택조합에서 발주한 아파트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수주액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1232억원 규모다. 이는 ㈜한라의 지난해 매출액 1조3049억원의 9.4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출처=한라.


㈜한라는 이번 프로젝트를 포함해 2분기에 울산우정동지역주택조합 1085억원 등 2317억원을 수주했다. 1분기 수주액 7000억원을 포함하면 올해 신규 수주 목표액인 1조9000억원 중 약 49%를 달성한 셈이다.


부산 문현제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는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295-1번지 일원 토지 2만8772㎡, 연면적 10만479.65㎡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지하 5층~지상 27층 9개동에 총 719가구를 공급한다. 총 719가구 중 조합원 물량은 442가구이고, 일반에는 총 277가구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 지게골역과 도시고속도로 등 교통 인프라, 이마트·대연재래시장 등 쇼핑시설과 이웃한 입지다. 또한 남구청, 문화회관 등 생활편의시설과도 가까운 편이다. 녹지로는 우룡산공원, UN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한라는 오는 2021년 3월 착공해 34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3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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