銀 펀드 판매기준 강화방안 3분기 나온다[파이낸셜뉴스]
22일 금융당국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과 금융회사들이 '비(非)예금 상품 판매 관련 내부통제 모범규준' 초안을 수개월 동안 조율해 막바지 작업을 거쳐 3·4분기께 내놓을 예정이다. DLF 사태를 계기로 은행의 비예금상품 심의, 실적 관리, 판매 등 전 과정에 대한 모범규준이 나오면 전체 은행들이 각 사별 실정에 맞게 적용하게 될 전망이다.
해마로푸드서비스 "노조 임금 인상 무리한 요구…엄정 대응"[주요언론]
햄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가 노조 측의 무리한 임금 인상 요구와 사실 왜곡 행위가 계속될 시 엄정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측은 "해마로푸드서비스지회(노조)가 최근 일방적인 교섭 결렬을 선언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와 사회적 책임을 촉구한다"며 "정당한 절차와 법규 및 사규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캠코, 채권 발행 2조 확정…내달부터 기업자산 매입 나선다[주요언론]
유동성 위기에 처한 기업들의 자산을 매입해주는 프로그램 재원 마련을 위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채권 발행 한도가 2조원으로 확정했다. 캠코는 22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올해 2조원 규모의 캠코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유리 쿠션' 엠에스코, 경영권 매각 추진[한국경제]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엠에스코와 매각주관사 삼정KPMG는 최근 잠재 인수 후보자를 상대로 티저레터를 배포하면서 사전 마케팅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매각 대상은 최대 주주인 서문성 대표가 보유한 지분 59.7% 를 포함한 지분 100%다. 엠에스코의 주주는 서 대표 이외에 국내 사모펀드(PEF) 스틱인베스트먼트 약 15%, 아주 IB투자 약 10%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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