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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282개 사모펀드 전수 조사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06.24 08:28:04
이 기사는 2020년 06월 24일 08시 2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1만282개 사모펀드 전수 조사 [주요 언론]

금융당국이 1만여 개에 이르는 사모펀드의 전수조사에 나선다. 라임자산운용에 이어 옵티머스자산운용에서도 5000여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환매 연기 사태가 터지면서 사모펀드 투자 실태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0 넥스트 라이즈’ 행사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시간이 걸리더라도 1만여 개 사모펀드 전체를 점검해보면 어떨까 한다”고 말했다.


라임 판박이 '옵티머스 사태'…서류 위조부터 정·관계 연루설까지 [주요 언론]


또 사모펀드에서 사기 혐의가 불거졌다. 이번엔 전체 펀드 규모 5500억원의 옵티머스자산운용사(옵티머스)다. 업계 관계자들은 라임 판박이라고 입을 모은다. 국내 굴지의 증권사인 NH투자증권이 이 가운데 4700억원이 넘는 펀드를 팔아 고객 피해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옵티머스 자문단에는 최근까지도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인물들이 포진돼 있었다. 노무현정부에서 경제부총리를 지낸 이헌재 전 재정경제부장관 (1대 금융감독원 원장·8대 증권감독원 원장·18대 은행감독원 원장), 김진훈 전 군인공제회 이사장, 채동욱 전 검찰총장 등이 자문단 멤버였다. 이헌재 전 부총리는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총선 전까지 원장으로 있던 재단법인 여시재의 이사장이기도 하다. 자문단 리스트는 지금은 사라졌지만 회사 홈페이지에도 존재했고 작년 말까지도 자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22번째 부동산 대책…갭투자 '세금'으로 막는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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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제로인, 국내외 금융데이터 개인에도 제공 금감원 특사경, '선행매매' 현직 리서치센터장 강제 수사 外 대기업집단 내부거래 94%가 수의계약 外 하나銀, 라임펀드 피해 투자자 선지급 대열 합류

정부가 사실상 '22번째 부동산 대책'으로 소득세·양도세·보유세 등 부동산 세제 개편을 추진한다. 집값 과열 주범으로 꼽힌 갭투자(전세보증금을 끼고 주택매매)를 막기 위해 2주택자 전세보증금에 과세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또 양도세 부과시 실거주 조건을 강화하고 공시가격을 단계적으로 올려 보유세(재산세+종부세) 부담은 더 높인다. 대신 서민·실수요자 피해를 막기 위해 공시가격 9억원 미만의 중·저가 주택보유자엔 재산세 부담을 낮추는 방안도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국민연금, 한진칼 주식 보유목적 '일반투자'로 변경 검토 [주요 언론]


국민연금이 한진칼의 주식 보유 목적을 기존 경영 참여에서 단순투자 또는 일반투자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연금에 따르면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수탁위)는 지난 22일 회의를 열고 한진칼 주식 보유 목적을 이처럼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국민연금이 지분 보유 목적을 바꾸면 한진칼은 '스튜어드십 코드'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민연금이 지분 보유 목적을 이처럼 변경하려는 것은 한진칼 지분율이 크게 낮아진 데다 한진그룹의 경영권 분쟁에 휘말리는 것이 부담스럽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빨라진 ‘바이오 IPO’의 시간… 하반기에만 10여곳 상장 [주요 언론]


연초로 예정됐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하반기로 미뤄졌던 바이오 기업들의 신규 기업공개(IPO)가 잇따르면서 증시가 들썩이고 있다. 줄기세포 전문기업인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과 임상시험 수탁기업인 드림씨아이에스 등이 최근 성공적으로 코스닥 시장에 안착한데 이어 ‘대어(大魚)’로 꼽히는 SK바이오팜을 포함한 후발주자들의 IPO도 흥행 조짐을 보이는 중이다. 하반기에만 10여개 바이오 기업들이 새로 증시에 진입할 것으로 관측된다.


“대어 낚자” 개미들 바글… SK바이오팜 청약 첫날 6조 몰렸다 [주요 언론]


23일 SK바이오팜 공모주 청약에 6조원 가까운 자금이 몰리며 61.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일반 공모 첫날 이 정도 경쟁률은 거의 본 적이 없다”며 “청약에 관심 없던 개인투자자들도 대거 몰려드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올 상반기 코로나19 사태로 주춤했던 IPO 시장에 굵직한 기업들이 연이어 참전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SK바이오팜에 이어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카카오의 게임부문 자회사인 카카오게임즈 등이 줄줄이 상장에 도전하면서다. 


실업급여 '펑펑'…고용보험기금, 결국 연말 바닥난다 [한국경제]


실직자에게 지급하는 실업급여(구직급여) 재원인 고용보험기금이 올해 말 고갈될 것이란 정부의 자체 추산이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실직자가 급증한 데다 정부가 실업급여 지원을 대폭 강화한 여파다. 1995년 고용보험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고용보험기금이 바닥날 위기에 놓였다.


애플, 인텔 반도체 동맹 청산… “삼성, 위기이자 기회” [주요 언론]


애플이 15년간 지속된 인텔과의 동맹 관계를 청산하면서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애플 컴퓨터에 인텔 제품 대신 애플이 직접 설계해 위탁생산한 칩이 탑재되면 파운드리 업계에 ‘일감’이 크게 늘어나서다. 2030년 비메모리 반도체 1위 달성을 목표로 내건 삼성전자로서는 이번 애플의 선언이 위기이자 기회라는 분석이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수출규제에 이젠 특허소송...'코리아 OLED' 흠집내는 日 [주요 언론]


일본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업인 JOLED가 삼성을 상대로 특허소송을 제기했다. JOLED는 소니, 파나소닉 등 일본을 대표하는 전자기업들이 설립한 합작사다. 이곳은 최근 중국의 디스플레이 기업 TCL CSOT와 TV용 대형 올레드 패널 생산을 위한 공동기술 개발에 착수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LG디스플레이가 독자 생산 중인 TV용 올레드 패널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것이다. 지난해엔 불화수소를 포함해 디스플레이 핵심소재 수출규제로 삼성·LG 등 한국 기업들을 위기로 내몰았던 일본 디스플레이 업계의 ‘코리아 올레드(OLED)’ 견제가 갈수록 격화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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