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UAM 팀 코리아' 참여
고중량 탑재·중장거리 비행 적용 수소연료전지 개발 목표
(사진=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 지난해 6월 중국 선전에서 열린 '2019 선전 무인기 엑스포'에 참가한 모습)


[팍스넷뉴스 유범종 기자] 무인항공기 기업인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하 DMI)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심항공교통 민관협의체(UAM Team Korea) 발족식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의체는 도심항공교통 실현과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목적으로 창단했으며, 기관 및 기업 40여 곳이 참여한다.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은 친환경, 저소음의 3차원 교통수단이다. 이달 4일 정부는 2025년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K-UAM(한국형 도심항공교통) 로드맵’을 발표했다.


DMI는 ‘K-UAM(한국형 도심항공교통) 로드맵’의 세부과제를 추진하고, 참여주체들과 다각적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5~15kg의 중량을 탑재할 수 있는 물류‧카고용 수소연료전지 기술에서부터 100~200kg의 고중량을 탑재하고도 중장거리(100~400km) 비행이 가능한 대형 수소연료전지 기술도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이두순 DMI 대표는 “DMI의 수소연료전지 기술은 드론 외에도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하다”면서 “산업용 수소드론과 수소연료전지팩을 양산한 경험을 바탕으로 UAM 대중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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