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김은중 책임매니저, 발명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자동차 전자제어 서스펜션 독자 개발 인력
김은중 만도 책임매니저


[팍스넷뉴스 정혜인 기자] 만도의 서스펜션 관련 부서에서 일하는 김은중 책임매니저가 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만도 관계자는 "김은중 책임매니저는 국내 최초로 자동차 전자제어 서스펜션(SDC)을 독자 개발한 인물"이라며 "해당 기술 분야에서 33건의 국내·외 기술특허(등록 16건)를 확보하는데도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은중 책임매니저가 설계한 SDC는 승차감과 주행성능 등 주행 감성을 설정하는 튜닝 제품으로, 2013년식 현대자동차 제네시스에 처음 적용했다. 2019년까지 국내와 해외에서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만도는 "전 세계적으로 SDC의 수요는 빠르게 늘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과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만도는 2003년 중국 북경에 '서스펜션·브레이크' 생산 공장을 세웠으며, 최근에는 창청기차(GWM), 광저우전기차(GANEC), 베이징전기차(BJEV) 등 중국 로컬 자동차 회사들과 SDC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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