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M&A
러시아 경쟁당국 "기업결합 심사 대상 아니다"
지난 25일 통보…작년 러시아법인 실적 급감 원인
이 기사는 2020년 06월 26일 11시 0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이규창, 권일운 기자]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의 변수 중 하나로 꼽혔던 러시아 기업결합 승인심사 결과가 나왔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러시아 경쟁당국인 FAS(Federal Anti monopoly Service)는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신고에 대해 '심사 대상이 아니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아시아나항공 러시아법인의 실적이 급감한 게 원인이다. 한마디로 기업결합을 심사할 정도의 기업 규모가 아니라는 뜻이다.


FAS는 이러한 검토 결과를 지난 25일 오전 국내 법무법인을 통해 이해당사자들에 알렸다.


아시아나항공의 해외 기업결합 승인 대상은 총 6개국이다. 그동안 미국과 중국 등 5개국은 기업결합심사를 진행해 승인했고 러시아만 남겨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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