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獨 알리안츠와 부동산 JV펀드 결성
2조8000억원 규모…아시아 주요 시장 공략
이 기사는 2020년 06월 29일 11시 1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김현희 기자] 국민연금공단이 독일 알리안츠 그룹과 해외 부동산 투자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알리안츠그룹은 전 세계 70여개 국에 진출한 글로벌 보험사 중 하나로, 운용 규모가 약 990조원인 대형 기관투자가다. 


국민연금은 29일 알리안츠그룹과 함께 약 2조8000억원(23억달러) 규모의 조인트벤처 펀드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중국, 호주,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도시의 부동산에 투자할 계획이다. 국민연금과 알리안츠 그룹이 각각 50:50 비율로 조인트벤처 펀드에 참여한다.


안효준 기금운용본부장은 "글로벌 리더 그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투자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역량을 강화하면서 우량 투자 기회를 선점하는 등 궁극적으로 기금의 장기적 수익 제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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