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임원 직급 두 단계로 축소
부사장·전무·상무·상무보 직급 폐지···"수평적 조직문화 추구"


[팍스넷뉴스 권준상 기자] 르노삼성차가 7월부터 임원 직급 체계를 두 단계로 단순화하기로 했다.


새로 도입되는 르노삼성차 임원 직급 체계는 기존에 ▲부사장 ▲전무 ▲상무 ▲상무보 등 여러 단계로 나눠지던 직급과 호칭을 폐지하고, 맡은 역할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직책 중심으로 직급을 단순화한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르노삼성차 임원들은 직책에 따라 본부장과 담당임원으로만 직급이 구분된다.


이번 임원 직급 체계의 변경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춰 수직적 조직문화에서 수평적 조직문화로 탈바꿈해 조직의 효율성을 더욱 높이기 위한 목적이라는 게 르노삼성차의 설명이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르노그룹의 기업문화인 5가지 실행 원칙 중 하나인 '단순화 전략' 원칙을 임원 직급 체계에도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유연하고 민첩한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며 새로운 성장을 이룰 조직 환경을 조성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자료=르노삼성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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