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마테라퓨틱스, 유상증자 조기납입 "재무안정 확보"
신규 경영진 신사업 추진 의지 반영…하반기 '베빅' 추가 지분 인수 기반 마련


[팍스넷뉴스 김세연 기자]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쎌마테라퓨틱스가 유상증자 조기납입을 통해 재무 안정성 확보에 나섰다. 


30일 쎌마테라퓨틱스는 오는 7월 말로 예정돼있던 제 3자배정 유상증자 대금 50억원이 한달가량 앞당겨 조기 납입됐다고 밝혔다. 유상증자 대금 납입에 따라 발행되는 신주는 110만528주다. 


신주 발행가격은 4505원이다. 이번 증자는 타법인 주식취득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추진됐지만 향후 전환사채 발행 등을 감안되며 발행규모가 줄었다. 


쎌마테라퓨틱스는 유상증자 조기 납입으로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고 자본잠식 우려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쎌마테라퓨틱스 관계자는 "당초 목표하던 130억원 규모에는 부족하지만 신규 경영진들의 신사업 추진 및 운영자금 확보에 대한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하반기는 방사선색전술 전문기업 '베빅(BEBIG)'의 추가지분 인수와 '네오비르(Neovir)'를 이용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집중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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