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결국 '형제의 난' 外
이 기사는 2020년 07월 01일 08시 3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장남과 누나들이 손잡았다, 한국타이어 결국 형제의 난 [조선일보]


조현범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사장이 지난 26일 아버지 조양래 회장의 지분 전량(23.59%)을 사들여 최대 주주(42.9%)로 올라서자, 형인 조현식 부회장과 누나들이 "가족 간 합의를 깼다"고 주장하며 반격에 나섰다. 조현식 부회장(지분 19.32%)은 지분 11.65%를 보유한 누나 2명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재계에 따르면, 조현식 부회장과 누나들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 조희원씨는 조현범 사장이 아버지 보유 지분 전량을 인수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당황스러워하며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녀인 조희경 이사장은 조만간 3남매를 대신해 이와 관련한 입장문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옵티머스, 전국 부동산에 2255억 펑펑…"자금회수 어려운곳 많아" [머니투데이]


옵티머스자산운용(이하 옵티머스)이 부동산 이권 사업에만 최소 2255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감독원 검사를 통해 잠정 확인된 사용액 2700억원 가운데 83%에 해당한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옵티머스의 부동산 자금은 씨피엔에스, 아트리파라다이스, 골든코어, 하이컨설팅, 엔비캐피탈대부를 포함한 8곳 업체를 통해 투자됐다. 이 자금은 지역을 불문하고 부동산 개발 이슈가 있는 곳은 어디라도 찾아 들어갔다. 부동산 시행업체가 시중은행과 증권사에서 돈을 빌린 후 이자를 갚지 못해 발생한 부실채권(NPL)에 수십억원 넣는가 하면 뭉칫돈을 넣고 특수목적회사(SPC)로 보이는 법인의 지분을 사들이기도 했다.


도곡렉슬 잇따라 신고가 경신…허가제 옆동네 과열 '후끈' [뉴스1]


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도곡동 인기 단지인 도곡렉슬 전용면적 114㎡ 주택형이 지난달 26일 31억원(21층)에 거래된 것이 30일 공개됐다. 지난해 12월 최고가(29억5000만원·21층)보다 무려 1억5000만원 비싸게 팔리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같은 날 전용면적 134㎡에서도 신고가가 나왔다. 지난해 10월 고점(32억2000만원)보다 1억3000만원 오른 33억5000만원(7층)에 지난달 25일 거래된 것이 이날 공개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이 아파트에서만 하루에 기록적인 신고가가 2건이 동시에 나왔다. 도곡동은 토지거래허가구역에 지정된 대치동과 도로를 사이에 둔 '옆 동네'지만 이번 거래허가제에선 제외돼, 수요자들에게 대체 투자처로 인식되면서 풍선효과가 확산하는 모습이다.


중국 저가공세에 꺼져가는 태양광…대기업마저 셀 사업 철수 검토 [동아일보]


현대중공업 에너지 자회사 현대에너지솔루션이 대기업 계열사 중 처음으로 태양광 '셀' 사업 철수를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태양광 업계에서는 중국 저가 공세에 국내 폴리실리콘, 웨이퍼 등 태양광 모듈 주요 소재가 줄줄이 무너진 데 이어 그나마 기술 장벽이 높았던 '셀' 사업마저 흔들리고 있다는 신호탄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태양광 업계에 따르면 현대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지난 29일 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주최로 열린 '태양광 모듈 탄소배출량 산정 및 검증지침 제정안 발표 및 업계 질의응답'에 참석해 "회사가 셀 사업을 접고 있다. 탄소인증제 도입을 유예해 달라"는 취지로 발언했다.


코로나 반사이익 본 삼성전자·SK…반도체 깜짝 실적 [세계일보]


국내 반도체 업계가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을 전망이다. 코로나19 여파가 여전한 가운데 나온 전망이다. 언택트(비대면) 시장의 성장으로 PC와 서버용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가 견조해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보다 선전할 것으로 보인다.30일 증권가에 따르면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2분기 매출 추정치는 19조1000억원, 영업이익 5조4000억원 수준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8.6%, 58.8%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다. SK하이닉스도 2분기 큰폭의 실적 개선이 점쳐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의 2분기 매출이 8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1조9000억원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다.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6376억원) 대비 3배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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