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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 견본주택 개관
박지윤 기자
2020.07.02 09:51:22
6.17대책 피한 광주 초월서 분양…강남·판교 30분대 도착 가능

[딜사이트 박지윤 기자] 쌍용건설이 서울 강남 생활권으로 꼽히는 경기 광주에 위치한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는 지하 3층~지상 19층 15개동 총 873가구 규모로 이 중 147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일반분양)는 ▲59㎡ 180가구(18가구) ▲73㎡ 310가구(62가구) ▲84㎡ 378가구(62가구) ▲97㎡ 5가구(5가구)다.


경기 광주 초월읍에 분양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 예상 조감도. <사진제공=쌍용건설>

단지가 들어서는 경기 광주 초월읍은 수도권 지역 대부분을 규제로 묶은 6∙17 부동산 대책에서 제외된 비규제지역이다. 이로 인해 초월읍은 다른 수도권 지역보다 대출이 용이하고 최초 청약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 전매도 가능하다. 청약 조건도 까다롭지 않다.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고 주택소유 여부도 무관하다. 추첨제 비율도 높아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들도 보다 쉽게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성남~장호원간도로 쌍동JC와 가까이 위치해 강남까지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경강선인 경기 광주역과 초월역이 가까워 판교역까지 약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교통호재도 많다. 인근에는 지난 2016년 개통된 판교~여주 경강선 이후 강남과 직결되는 수서~광주 복선전철사업이 지난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오는 2029년 서울 수서역에서 경기 광주역까지 12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경기 구리에서 세종을 잇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중 광주시는 2022년 개통 목표인 1단계 구리~안성 구간에 해당돼 서울 진출입이 더욱 쉬워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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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평초등학교, 초월고등학교 및 초월도서관, 시립어린이집 등이 인접해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곤지암천이 위치해 파노라마 수변 조망과 수변 시설을 갖췄고, 백마산 조망도 가능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안에는 미세먼지 측정기와 신호등을 설치했다. 이 시스템은 단지 안 미세먼지를 측정해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 4단계에 맞춰 실시간으로 좋음, 보통, 나쁨, 매우 나쁨으로 표시한다. 가구 안에는 헤파필터(H13급)가 내장된 전열교환기 방식의 환기 시스템을 적용했다.


아파트는 4베이(4Bay), 남향 위주 배치, 이면 개방 등의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 시킨 점도 특징이다. 삶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공동 현관 자동 열림은 물론 엘리베이터 호출 연동 가능 시스템, 조명∙대기전령∙난방 등을 편리하게 제어하는 스마트 일체형 스위치도 설치했다. 최근 트렌드에 맞춰 단지에 설치한 전기자동차 전용 충전시설과 무인택배&세탁 시스템, 차량의 주차장 출입 관리 및 세대 통보 기능을 갖춘 주차 관제 시스템도 적용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경기 광주는 수도권에서도 드물게 서울 강남과 판교를 동시에 생활권으로 둔 지역으로 꼽히는 곳"이라며 "수도권에서도 6∙17 부동산 대책과 무관한 지역으로 대출 규제가 비교적 강하지 않고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단지 견본주택은 광주 종합버스 터미널 인근인 경기 광주 역동 27-4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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