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코로나19' 극복 기여 창업기업 지원
사회공헌 '굿 모빌리티 캠페인' 일환…8개 업체에 1000만원씩 전달
지난 1일 서울시 서초구 기아차 본사에서 송호성 기아차 사장(가운데) 등 참석자들이 영상을 통해 선발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극복 코로나19' 온라인 기금전달식을 진행하는 모습.(사진=기아차)


[팍스넷뉴스 권준상 기자] 기아차가 비영리단체 '열매나눔재단',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함께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힘쓴 창업기업 지원에 나섰다.


기아차는 지난 1일 '함께 극복 코로나19' 기금전달식을 열고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한 기업들에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달식은 송호성 기아차 사장과 8개 선발 기업 대표들의 온라인 간담회 형태로 진행됐다. 함께 극복 코로나19는 기아차의 사회공헌 활동 '굿 모빌리티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피해 극복을 위해 노력한 창업초기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이번 지원사업에서 열매나눔재단은 참가기업 모집과 선발과 사후관리를, 그린카는 기부금 적립 캠페인 플랫폼 제공과 선발 기업 대상 그린카 무료이용권 지원을 담당했다. 기아차와 열매나눔재단은 정보통신(IT) 기술, 방역, 마스크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여한 창업초기 스타트업과 중소벤처 등을 대상으로 지난 5월 4일부터 29일까지 모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기업에 1000만원씩, 총 8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선발된 기업은 ▲경성테크놀로지 ▲더대시 ▲디스에이블드 ▲담우 ▲협동조합리본 ▲마마나스협동조합 ▲드림위드앙상블 ▲라이프라인코리아 등 8개 업체다.



지원예산은 착한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그린카와 연계한 기부금 적립 캠페인 '숨은 영웅 찾으런(RUN)'을 통해 마련했다.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28일까지 약 5주 동안 그린카 고객이 기아 차량을 이용해 1킬로미터(km)를 주행할 때마다 50원의 기부금을 기아차가 적립하는 방식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사회공헌 지원사업 굿 모빌리티 캠페인을 다양한 모빌리티 영역으로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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