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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솔루스, 결국 스카이레이크 품으로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07.03 08:29:38
1만여개 사모펀드 전수조사, 대체자산부터
이 기사는 2020년 07월 03일 08시 2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두산솔루스, 결국 스카이레이크 품으로[서울경제]

두산그룹이 두산솔루스를 결국 국내 사모펀드운용사(PE)인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에 매각한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이 스카이레이크와 두산솔루스 매각을 위한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두산을 비롯해 대주주가 보유한 지분 61% 전량 매각이 유력하다. 해당 지분의 매각 가격은 7000억원대로 전해진다.


1만여개 사모펀드 전수조사, 대체자산부터[주요언론]


금융당국이 잇따른 환매 중단에 1만여개의 펀드를 전수조사키로 했다. 사모업계와 P2P업계에 대한 불신이 배경이다. 금융당국의 체크리스트에 맞춰 정형화 될 예정이나, 규모가 큰 대체자산 먼저 볼 것으로 예상된다. 또 혐의점이 발견되는 사모펀드도 우선 순위로 점검한다.


옵티머스 '검증 의무', 예탁원은 예외? 이상한 금투협 해석[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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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원대 펀드를 환매 중단한 옵티머스자산운용. 실제론 부실 사모사채를 편입해 놓고선 우량한 공공기관 매출채권을 편입한 것으로 서류를 꾸며 팔았다. 이런 위조가 가능했던 건 펀드 사무관리업무를 맡은 예탁결제원이 옵티머스운용 요구대로 대부업체 채권을 공기업 채권으로 이름을 바꿔줬기 때문이다.


NH투자證 "옵티머스 펀드, 서류만 검증했다…피해자에 긴급 대출 추진"[서울신문]


2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를 방문해 투자금 전액 배상을 요구한 '옵티머스 펀드 피해자모임'의 한 비상대책위원은 2시간 가량의 면담을 진행했다. 비대위는 NH투자증권 측이 "지금 환매가 안 된 사람들에 대해서 긴급대출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해 1~2주 안으로 알려주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통합당, 文정권 겨냥 '금융비리 특위' 만든다[중앙일보]


미래통합당이 5000억∼1조 원대 투자 손실을 낸 라임자산운용 사태와 옵티머스자산운용 사건 등의 금융사건 피해자 대책 및 정관계 비리 의혹을 조사할 당 특위를 구성하기로 했다. 특위는 일단 금융사건의 원인 파악과 피해자 구제 대책을 마련하는 활동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中 테슬라 공장서 LG화학 배터리 품귀…생산라인 조정 나선다[뉴스1]


LG화학이 국내 공장의 배터리 생산라인을 미국의 전기차 생산업체인 테슬라에 맞춰 조정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충북 오창 공장 원통형 배터리 생산라인의 일부를 조만간 테슬라향(向)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조정 예정인 생산라인은 전체의 20% 수준에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직 자녀가 빌린 80억…담보는 '가치 0원' 이스타항공 주식[KBS]


자본금 3천만 원에 불과했던 이상직 의원의 자녀 회사 이스타홀딩스가 100억 원 상당의 자금으로 이스타항공의 최대주주가 됐다. 한 사모펀드에서 80억 원을 빌려 이스타항공 주식 68%를 적법하게 사들였다는 게 이스타홀딩스 측 주장이었다. 사모펀드에서 80억 원을 빌려주면 돈을 더 보태 이스타항공 지분을 살건데, 이 때 77만 주를 넘겨주겠다고 미리 약속한 것이다. 전형적인 무자본 인수합병 기법이다. 


카카오뱅크, 1200만명 클립보드 훔쳐봤다[아주경제]


1220만명이 이용하는 국내 대표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 앱이 이용자 동의 없이 클립보드를 들여다보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카카오뱅크는 계좌번호 자동입력과 같은 편의기능을 제공하기 위해서 들여다봤다는 입장이지만, 개인정보보호 정책상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공공기관 10곳 중 6곳 세금 못 낸다[파이낸셜뉴스]


공공기관 10곳 중 6곳은 법인세도 못 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친환경 연료 단가하락 덕분에 지난해 발전 공기업의 법인세수가 반짝 증가했지만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예년 수준을 회복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파이낸셜뉴스가 공공기관 353곳의 법인세(결정세액)를 전수 분석한 결과 지난해 법인세를 낸 공공기관은 144곳(41%)으로 절반이 채 안 됐다. 


제로페이, 8억명 쓰는 '위챗페이' 품었다[한국경제]


소상공인 간편결제 서비스 제로페이가 중국 대표 간편 결제 서비스인 위챗페이와 손잡았다.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전국 50만개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위챗페이를 이용한 중국인 관광객의 결제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관련 업계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제로페이와 위챗페이의 결제 연동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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