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본전자는 6일 배우 이정재를 '야신 : 신을 삼킨 자' 홍보 보델로 발탁해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야신 : 신을 삼킨 자'는 신의 능력을 갖게 된 주인공이 다른 신들에게 맞서 싸우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

삼본전자 관계자는 "신의 능력을 갖게 된 주인공의 면모가 절제된 가운데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뽐내는 이정재와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해 홍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이정재의 고급스러운 카리스마가 게임을 더 돋보이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삼본전자는 이달 초부터 '야신 : 신을 삼킨 자'의 사전예약 서비스에 돌입키로 했다. '야신 : 신을 삼킨 자'는 타격감이 뛰어나며 손쉬운 전투와 빠른 성장이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는 것이 삼본전자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