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웁살라시큐리티, 가상자산 피해 공동 대응
삼성 월렛서비스 이용 중 범죄 발생 시, 지갑 주소 추적·자금 추적 보고서 제공
이 기사는 2020년 07월 09일 16시 0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웁살라시큐리티의 '가상자산 피해대응 센터(CIRC)'에 피해 접수하는 방법/출처=웁살라시큐리티


[팍스넷뉴스 김가영 기자] 삼성전자가 웁살라시큐리티와 손잡고 자체 월렛 서비스 이용 중 가상자산 관련 피해자를 위한 대응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9일 공지사항을 통해 "웁살라시큐리티와 제휴 계약을 맺어 삼성 블록체인 월렛 서비스 이용 중 가상자산 분실·사기·해킹 피해를 당한 고객을 위한 피해 대응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웁살라시큐리티의 '가상자산 피해대응 센터(CIRC)'에 피해사실이 신고되면, 웁살라시큐리티에서 피해자의 지갑 주소를 실시간으로 추적한다. 그리고 어느 거래소로 자금이 흘러갔는지 확인하고 사법적 대응에 사용할 수 있는 '자금 추적 보고서'를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무상으로 제공한다. 다만 무상 서비스는 가상자산 지갑 주소 1개의 1차 자금 추적 보고서만 제공된다.



앞서 웁살라시큐리티는 24일 CIRC를 부설기관으로 설립하고 가상자산 사업자(VASP)에 고객지원 대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IRC는 VASP를 대신해 ▲가상자산 분실·사기·해킹 등의 피해 신고 접수 ▲사건 조사·분석 ▲자금 추적 보고서 제공 ▲필요시 사법 대응 지원 등의 고객지원 서비스를 대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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