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 청약 경쟁률 1582.52대 1 기록
수요예측 이어 일반 공모 청약도 흥행
이 기사는 2020년 07월 09일 17시 3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3일 여의도에서 임종현 에이프로 대표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에이프로


[팍스넷뉴스 조재석 기자] 2차전지 장비 제조기업 에이프로가 일반공모 청약에서 1582.52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에이프로는 8~9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최종 청약 경쟁률 1582.52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청약 증거금은 4조6759억원으로 추산된다. 에이프로는 지난 2~3일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밴드 최상단인 2만1600원으로 확정지었다.


2000년 설립된 에이프로는 2차전지의 핵심인 활성화 공정을 설비하는 전문기업이다. 활성화 공정이란 조립을 마친 전지에 미세 전기를 주입해 양극과 음극이 전기적 특성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드는 절차다.


임종현 대표이사는 "기업공개(IPO)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에이프로의 경쟁력과 지속 성장 잠재력을 알리려 노력했다"며 "향후 성장성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지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이프로는 오는 1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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