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기업 데코앤이 공개 매각 개시
31일까지 인수의향서 접수…주관사 삼일PwC
이 기사는 2020년 07월 10일 17시 2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심두보 기자] 여성의류 업체 데코앤이 매각 작업이 시작됐다.


10일 서울회생법원에 따르면 매각주관사인 삼일PwC는 오는 31일까지 데코앤이에 대한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다. 웰컴코퍼레이션이 데코앤이의 지분 4.13%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나머지 지분은 잘게 쪼개져 있다.


데코앤이는 1985년 대하패션이란 사명으로 설립됐다. 이랜드그룹 산하의 이랜드월드가 데코앤이의 경영권 지분을 인수한 시점은 2006년이다. 8년 후인 2014년 이랜드월드는 경영권 지분을 제이피어드바이저에 넘기며 데코앤이에서 손을 뗐다. 


이후 데코앤이는 2019년 11월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최종 부도가 나며 코스닥 시장에서 상장폐지에 이르렀다.


데코엔이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손실은 각각 59억원과 9억원이다. 지난해 매출은 379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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