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그룹 총수, 휴가 대신 코로나 위기 극복 구상 外

10대 그룹 총수, 여름휴가 대신 코로나 위기 극복 구상[연합뉴스]

올해 국내 대기업 총수들은 이렇다 할 여름 휴가도 없이 업무에 매진하며 바쁜 일정을 보낼 전망이다. 사별 경영현안이 산적해 있는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포함해 국내외 안팎에서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 경영도 그 어느 때보다 엄혹한 환경에 처해 있어서다. 재계는 대부분 총수가 제대로 된 여름 휴가는 반납한 채 현장 경영을 이어가면서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하반기 경영구상에 몰두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당장 8월부터 증여 취득세율 12%, 다주택자 급해졌다[주요언론]

당정이 다주택자 증여 취득세율을 최대 12%까지 올리는 지방세법 개정안을 다음 달부터 '전격' 시행키로 했다. 다주택자 매물 유도를 위해 양도세율 인상은 내년 5월까지 유예해줬지만 반대로 '매물잠김'을 유발하는 증여는 유예기간 없이 곧바로 시행키로 했다. '수세'에 몰린 다주택자는 다급해졌다.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부담이 급증한 다주택자 중 일부는 부담을 분산하기 위해 이달 안에 증여 '막차'를 탈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의 '혁신 생태계 조성' 2년…"질적 성장 토양 만들었다"[주요언론]

삼성의 2년 전 '개방형 혁신 생태계 조성' 약속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에도 불구하고 국내 산업 생태계가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삼성은 지난 2018년 180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국내 혁신 생태계 육성을 위해 ▲청년 1만명에게 소프트웨어 교육 기회 제공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C랩 외부 확대 ▲산학협력 규모 확대 및 오픈 이노베이션 적극 추진 등의 계획을 내놓았다.


하루에 시총 53조원 증발…테슬라 주식 거품 빠지나[머니투데이]

드디어 거품이 빠지기 시작한 것일까.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 주가가 13일(현지시간) 16% 급등 후 -3.08%로 마감하며 크게 출렁였다. 월가에서는 주가가 과대평가됐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이날 CNBC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는 장초반 전장대비 16% 급등한 주당 1794.99를 기록,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가 결국 3.08% 하락한 1497.06으로 거래를 마쳤다. 시장조사업체 팩트셋은 이날 한때 테슬라 주가가 16% 급등하며 시가총액이 3210억달러(약 386조1600억원)을 기록, 소비재 공룡기업인 프록터앤갬블(P&G)을 제치고 미국 기업 시총 10위까지 올라갔다고 전했다.


코로나 불황터널 끝나나…7월 초순 수출, 1.7% 감소 그쳐[주요언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침체했던 국내 수출 실적이 이달 들어 완연하게 회복하는 모습이다. 한 해 전보다 줄긴 했지만, 감소 폭이 1%대로 떨어졌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초순(1~10일) 수출액은 133억 달러(약 16조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감소했다. 올해에는 지난해 7월 초순과 조업일수가 같아(8.5일) 일평균 수출액도 같은 비율 만큼 줄었다. 일평균 수출액이 9.8% 줄었던 지난달 초순과 비교해 감소세가 크게 완화했다.


화웨이에 자존심 구긴 삼성전자 AP…전열정비로 '진짜실력' 보여준다[서울경제]

삼성전자가 신경망처리장치(NPU) 등 인공지능(AI) 관련 성능 향상을 통해 잠시 주춤했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를 꾀한다. 화웨이의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 자회사 하이실리콘이 미국 제재에 따라 5나노 이하 첨단공정 기반의 AP 생산이 불가능해지면서 삼성전자가 '어부지리'를 얻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수소전기차 심장은 '현대제철'…부품 조각은 '포스코'[머니S]

미래차 소재 부문에서도 현대제철은 포스코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단순히 철강 생산력 평가기준인 조강능력만 놓고 보면 포스코가 현대제철을 앞선다. 세계철강협회에 따르면 2019년 포스코의 조강생산량은 3990만톤으로 JFE스틸을 제치고 세계 5위다. 현대제철은 2131만톤으로 15위다. 포스코와의 격차는 1859만톤이다. 하지만 수소전기차 등 미래자동차의 핵심소재에선 현대제철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미래 철강시장의 경쟁력을 좌우할 차강판 분야에서 현대제철은 포스코를 양과 질로 모두 넘어서고 있다는 것이다.


'국내 최대 PEF' MBK, 롯데카드 밀어주기 논란[머니S]

롯데카드가 국내 최대 PEF(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 계열사를 대상으로 1000억원 규모의 기업구매카드를 신규 발급한다. 지난해 롯데카드를 인수한 MBK파트너스의 노골적인 계열사 밀어주기라는 논란이 고개를 들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지난 10일 네파와 300억원 규모의 기업구매카드 계약을 체결했다. MBK파트너스의 계열사인 네파는 이번 기업구매카드를 의류·가방 등 구매대금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금융당국, 하나은행 DLF 징계 효력정지에 항고없이 소송 집중[연합뉴스]

금융당국이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로 하나은행과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받은 중징계 처분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라'는 법원 결정에 즉시항고하지 않고 본안 소송에 집중하기로 했다. 1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전날까지 서울고등법원에 즉시항고장을 내지 않았다.


계열 분리 10년, 엇갈린 '형제 기업'…박찬구의 금호석유 '최대 실적' 예고[조선비즈]

전문가들은 금호석유화학이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계열 분리한 이후 10여년 만에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009년 추진된 계열 분리를 통해 금호아시아나그룹으로부터 독립했다. 금호그룹 창업주인 고(故) 박인천 회장이 1984년 타계한 이후 20여년 간 삼남(三男) 박삼구 전(前)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사남(四男)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간 '화합 경영'이 유지되다가 형제간 사이가 벌어지자,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박찬구 회장은 금호산업 지분을 전량 매각하고 금호석유화학 지분을 대폭 늘리며 계열 분리를 추진했다.


"평생 모은 은퇴 자금인데…" 팝펀딩 환매 중단액 1000억 넘어[서울신문]

개인 간 거래(P2P) 대출사 '팝펀딩' 연계 사모펀드의 환매 중단 규모가 1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 팝펀딩 연계 사모펀드 투자자 10명 중 4명은 60대 이상 고령층이었다. 라임자산운용과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처럼 사모펀드 판매는 은퇴를 앞둔 50대, 은퇴 이후의 고령층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연말까지 완성" 자율주행 속도 내는 테슬라·중국…현대차는 "회의적"[한겨레]

자율주행 상용화를 바라보는 업체들의 인식 차이가 최근 뚜렷해지고 있다. 대표주자인 테슬라는 올 연말까지 사람의 개입이 전혀 필요 없는 수준에 이르겠다는 자신감을 보인 반면,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사들은 소극적인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테슬라로 대표되는 정보기술(IT) 기반 업체들과 기존 업체들로 진영이 갈리는 모양새다.


정부, 고용안전망에 15조…한국판 뉴딜 2025년까지 110조 투입[한겨레]

청와대가 14일 발표하는 '한국판 뉴딜'은 고용안전망 강화에 2025년까지 15조1000억원을 투자하는 등 정부의 재원 투입 규모가 110조원에 이른다. 여기에 지방자치단체와 민간기업의 합작 사업까지 고려하면 총 180조원의 대규모 프로젝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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