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대전 사이언스 콤플렉스 790억 추가 투자
내년 준공 앞두고 대규모 수혈 지속될 듯
이 기사는 2020년 07월 14일 16시 3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최보람 기자] 신세계는 자회사 대전신세계에 790억원을 출자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출자일은 이달 말이며, 이번에 출자하는 자금은 사이언스 콤플렉스 건축공사 등 투자재원으로 사용된다.


대전신세계는 사이언스 콤플렉스 공사를 진행 중인 법인이다. 대전 사이언스 콤플렉스는 지하 4층·지상 43층, 건물면적 27만1336㎡ 규모로 호텔과 백화점 등으로 구성됐다. 신세계는 이곳에 총 6302억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대전신세계에 지속적으로 자금을 수혈해 왔다. 현재까지 신세계가 대전신세계에 출자한 액수는 3500억원이다.


업계는 대전 사이언스 콤플렉스의 준공이 내년 하반기로 다가온 만큼 신세계가 향후 3000억원에 가까운 재원을 더 쏟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신세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당사 차원에서 추가 출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당초 밝힌 예상 투자액(6302억원)이 지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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