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HDC현산에 "한달내 액션 없으면 계약해지 통보" 外

금호산업, HDC현산에 "한달내 액션 없으면 계약해지 통보" [머니투데이]


금호산업이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에 아시아나항공의 인수거래를 마무리하자고 내용증명을 보낸 데 이어 한달 내에 응하지 않을 경우 계약해지를 통보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금호산업과 채권단은 거래를 종결하지 않는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계약을 해지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시간도 많지 않다. 채권단 관계자는 "무한정 기다릴 순 없다"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아직 선행조건이 충족되지 않았기 때문에 거래를 종결할 때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HDC-미래에셋은 부채 급증,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회계법인의 부정적 의견, 동의 없는 채권단의 1조7000억원 지원, 신뢰할 수 있는 공식 자료 제공 받지 못함 등을 문제삼고 있다.


이상직 동창, 이스타항공 주식 빼돌려…이스타홀딩스 "소송中" [조선비즈]


이스타항공 모회사 이스타홀딩스가 60억원 상당인 이스타항공 주식 약 60만주를 되찾기 위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타홀딩스는 2015년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인인 박모 변호사의 중개를 받아 사모펀드로부터 이스타항공 주식 77만주를 담보로 80억원을 빌렸다. 이 의원의 고교 동창이기도 한 박 변호사는 사모펀드가 담보 주식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주식을 보관하고 있었다. 하지만 박 변호사는 이 가운데 40만주를 자신이 대표이사로 있던 코디사에, 20만주는 김재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에게 담보로 제공하고 총 48억원을 챙겼다. 박 변호사는 지난 2018년 초 해외로 도주해 기소중지된 상태다. 이에 이스타홀딩스는 2018년 5월 박 변호사가 대표이사로 있던 코디사를 상대로 주식 40만주를 반환하라는 내용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은 최근 변론이 종결돼 오는 17일 판결선고를 앞두고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코디사에 대한 소송이 종결되면 김모씨에 대해서도 같은 취지의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홍콩자치법' 서명에 中 외교부 "美 기관 제재" 맞불 [주요언론]


반(反)중국 활동을 처벌하는 홍콩 국가보안법(홍콩 보안법) 시행을 놓고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격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 시각) 홍콩 국가보안법(홍콩 보안법) 제정에 관여한 중국 관리과 이들과 거래한 은행을 제재하는 '홍콩자치법안'에 서명하자 중국 정부는 이와 관련된 미국 관리와 기관을 제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홍콩에 부여했던 특별대우를 중단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도 서명해 중국 정부가 강력 반발했다. 중국 외교부는 15일 오전 웹사이트에 성명을 내고 "미국이 정식 서명한 홍콩자치법안은 홍콩 사무와 중국 내정에 난폭하게 간섭하는 것"이라며 "중국은 미국 측 관련 관리와 기관에 제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정 주택공급 '범정부TF' 출범…"그린벨트 포함 공급방안 논의" [주요언론]


정부와 여당이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범정부 TF(태스크 포스)'를 출범하고 주택공급 대책을 논의한다. 정부 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는 그린벨트 해제도 논의 테이블에 올린다. 더불어민주당과 국토교통부는 15일 국회에서 부동산 당정 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사안을 공유했다. 주택공급 범정부 TF의 단장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맡는다. 기재부와 국토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방자치단체가 TF에서 논의를 이어간다. 실무 기획단은 국토부 1차관을 중심으로 기재부와 지자체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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