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에이아이, 아마존 알렉사 음성인식 협력사 선정
SI업체 이어 VII 협력사…인공지능 기술 경쟁력 확대

[팍스넷뉴스 류석 기자] 인공지능 스타트업 '아이콘에이아이(ICON.AI)'는 지난 16일 아마존 알렉사의 '음성인식 상호 호환성 이니셔티브(VII)' 협력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ICON.AI는 지난 5월 국내기업 최초로 아마존 알렉사의 SI(System Integrator)기업으로 선정됐었다. 추가로 이번 아마존 알렉사 VII 협력사로 선정되면서 해외 인공지능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아마존 알렉사 VII 협력사로는 ICON.AI를 포함해 총 72개 기업이 있다. 퀄컴, 인텔, NXP, 미디어텍 등의 반도체 회사를 비롯해 BMW, 아우디, 폭스바겐, 하만, 보스, 소노스, 세일즈포스,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스포티파이, 보쉬 등 해외 전장,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대거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마존 알렉사 VII는 지난해 9월24일 아마존 알렉사VII 음성인식 동맹에 참여한 30여개 협력사의 명단을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단일제품의 음성인식 기기에 여러 음성인식 인공지능 비서를 쉽게 통합할 수 있는 기술과 솔루션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음성인식 서비스 품질과 상호 운용성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는 지난해 아마존 알렉사 VII 협력사 명단을  발표하면서 "복수의 음성인식 인공지능비서를 호출하는 기기는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을 제공 할 수 있다"고 언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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