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라인소프트, 100억 규모 시리즈B 투자유치
K2인베스트먼트 주도…BNH인베스트, LSK인베스트 등 참여
이 기사는 2020년 07월 27일 08시 3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김민지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 코어라인소프트가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로 총 150억원의 누적 투자금을 확보했다.


27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코어라인소프트는 최근 여러 벤처캐피탈에서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이번 투자는 K2인베스트먼트가 주도하고 기존 투자자인 BNH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신규 투자자로 NH투자증권-아주IB투자, 신한은행, 스닉픽인베스트먼트, LSK인베스트먼트 등이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에 설립된 코어라인소프트는 AI기반 의료영상 분석 기술 및 3D 영상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이다. 지난달 '2020 국가폐암검진 판독지원 및 질관리 정보시스템 개선 및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하며 4년 연속 국가 폐암검진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이와 함께 AI 기반 폐결절 검출보조 'SW CAD'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했다. 서울 아산병원에서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 환자 CT에서 폐결절 검출 능력이 민감도 97%를 기록했다. 이는 기존 판매되던 CAD 대비 20% 이상 높은 수치다. 


올해 초에는 독일 국가폐암검진사업을 위한 소프트웨어 단독 공급자로 선정됐다. 또 내년부터 진행될 유럽연합(EU)이 주관하는 유럽 폐암 임상 'EU LCS Trial(4-IN THE LUNG RUN)'의 소프트웨어 공급자로 선정되면서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김진국 코어라인소프트 대표는 "이번 투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회사의 가능성을 믿어 준 투자자들과 코어라인을 신뢰하는 고객들, 그리고 제품 개발에 전력을 다하는 임직원들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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