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상반기 순익 3109억···전년比 11.5%↓
비은행계열사 순익 큰폭 증가···"비이자이익 호조로 양호한 실적 시현"
이 기사는 2020년 07월 27일 17시 4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양도웅 기자] BNK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3109억원을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1.5% 감소한 수준이다. 


이에 대해 BNK금융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등 비상 경제 상황에서도 비이자이익 호조로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이자이익은 기준금리 인하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3.3% 감소한 1조741억원을 기록한 반면, 비이자이익은 계열사들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수주와 주식·위탁매매 수수료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57.4% 증가한 1966억원을 올렸다.


계열사별로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부산은행은 1781억원, 경남은행은 1046억원을 기록했다. BNK금융은 비이자이익 증가로 기대 이상의 실적을 보였다는 평가를 내놨다. 



비은행 계열사인 BNK캐피탈과 BNK투자증권은 투자금융(IB) 수수료와 주식·채권 위탁매매수수료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4.0%, 77.2% 증가한 448억원과 2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BNK금융은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최근 금융권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ESG 경영과 관련해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ESG경영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기업의 비재무적인 요소를 고려해 경영 및 투자전략을 수립하는 활동을 말한다.


BNK금융은 ESG 관련 국제적 표준기구 가입을 완료했고, 올해 안에 이사회 산하에 ESG 관련 협의체를 신설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부응, ESG 경영 측면에서 사회적 책임투자와 연계한 ESG 경영 확대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지완 회장은 "그룹의 비이자이익 부문 육성과 확대전략으로, 코로나 19 영향 및 시장금리 하락에도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며 "앞으로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ESG 경영 체계를 확립해 지역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BNK금융그룹 상반기 IR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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