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창립 이래 첫 장기 CP 발행
금리 1.8%로 1000억원 조달...삼성전자 제품 구매용
[딜사이트 최보람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기업어음(CP) 발행에 나섰다.
롯데하이마트는 내달 6일 2년 만기 CP 1000억원치를 발행한다고 27일 공시했다. CP 이자율은 1.86%다. 지난 24일 2년물 기준 롯데하이마트와 같은 기업어음증권 신용등급(A1)인 기업의 평균 이자율인 1.19%보다 0.67%포인트 높다.
롯데하이마트는 CP 발행 마련한 자금을 삼성전자에게 지급할 상품구매 대금으로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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