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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기업 CVC 허용...지분 100% 보유·외부자금 40% 제한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07.30 11:09:17
이 기사는 2020년 07월 30일 11시 0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정부, 대기업 CVC 허용…지분 100% 보유·외부자금 40% 제한 [주요언론]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일반지주회사의 기업형벤처캐피탈(CVC) 소유를 원칙적으로 허용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제1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제30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CVC는 일반지주회사가 지분을 100% 보유하는 완전자회사 형태로 설립하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CVC는 기존 벤처캐피탈 형태인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창투사)와 신기술사업금융업자(신기사)의 두 가지 유형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어 "일반지주회사가 보유한 CVC는 자기자본의 200% 이내 차입이 가능하며 펀드 조성시 조성액의 40% 범위 내에서 외부자금조달이 허용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15조…전년比 23.5% 증가 [주요언론]

반도체 사업의 호조로 삼성전자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48% 늘어난 8조1500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30일 연결기준으로 올 2분기 매출 52조9700억원, 영업이익 8조15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2분기보다 5.6% 하락했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48% 증가했다.

일본 반대에도…WTO "패널설치" 수출규제 국제소송 시작됐다[주요언론]

한국을 겨냥한 일본의 수출 규제가 정당한지를 가릴 국제 소송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9일 10시(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무역기구(WTO) 분쟁해결 정례회의에서 회원국들이 일본 수출 제한 조치 분쟁을 다룰 패널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패널은 분쟁 심리를 담당할 임시 재판부와 같은 역할을 한다. WTO의 패널 설치 결정은 국제 소송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의미다.


조용병 "CEO 선임 때 '디지털 리더십' 평가하겠다" [주요언론]

신한금융그룹이 앞으로 그룹사 대표(CEO)와 경영진 선임 과정에서 '디지털 리더십'을 평가 요소에 반영한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주요 그룹사 핵심성과지표(KPI)에 디지털 영업실적을 시범적으로 반영하며 디지털 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30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조용병 회장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온라인·오프라인 혼합 운영 방식으로 진행된 '2020 하반기 신한경영포럼'에 참석해 향후 CEO·경영진 리더십 평가에 '디지털 리더십'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 그룹의 경영진이 되기 위해서는 디지털 기술과 트렌드 흐름을 이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디지털 비전 수립하라는 주문이다.


"레고 조립하듯"…CJ대한통운, UAE서 '초중량물 모듈 운송' [주요언론]

CJ대한통운이 아랍에미리트(UAE) '초중량물 모듈 운송'을 통해 중동지역에 'K-물류'를 알리고 있다. 아부다비 국영석유건설공사 NPCC 모듈 가공공장에서 제작한 약 2만8000톤의 초중량물 기자재 66개를 성공적으로 운송 및 선적했다고 30일 밝혔다. CJ대한통운 UAE 법인은 지난 2019년 11월부터 NPCC와 계약체결을 통해 모듈 가공공장 내 초중량물 운송·선적을 담당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조달된 물자를 하역해 운송하는 작업은 물론 새롭게 조립된 초중량물 기자재를 모듈 가공공장에서 바지선까지 운송·선적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배터리 이어 SK·롯데·쏘카와 데이터 협력…동맹 넓히는 정의선 [주요언론]

현대차그룹이 전기차용 배터리(2차전지)에 이어 국내 기업들과 대대적인 모빌리티 데이터 협력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이 플랫폼을 제공하고 렌터카와 카셰어링 업체들이 참여하는 형태로 '한국형 모빌리티 빅데이터' 조성이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은 롯데렌탈과 SK렌터카, 쏘카와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각각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정의선 그룹 수석부회장이 최근 배터리 협력사들을 돌아본데 이어 이번엔 빅데이터 협력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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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확보 못해서"…비상 걸린 삼성·SK하이닉스의 초격차 전략 [한국경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때아닌 '물 확보 전쟁'을 치르고 있다. 반도체 초격차 유지를 위해 경기 평택, 용인 등지에 새 공장을 짓고 있지만 공장 가동에 필수적인 수십만t 규모의 물을 끌어오는 게 쉽지 않아서다. 29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주요 생산 공장은 하루 10만t 이상의 공업용수를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 드론' 軍에 납품한다 [주요언론]

대한항공은 최근 방위사업청과 '신속시범획득사업' 계약을 맺고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 드론'을 우리 군에 납품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속시범획득사업은 민간의 창의적인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군이 무기체계로 신속하게 적용하기 위한 것이다.


제주항공, 이스타홀딩스 주식 40% 보유…이스타항공 투자 유치 '발목' [헤럴드경제]

이스타홀딩스가 보유한 이스타항공 주식의 약 40%가 제주항공 소유로 확인돼 이스타항공의 신규 투자자 유치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항공 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지난 3월 제주항공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당시 단기차입금 100억원을 지원받았다. 담보는 이스타홀딩스가 보유한 이스타항공 주식 38.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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