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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온양사업장 '반도체 패키징 기술' 점검
설동협 기자
2020.07.30 16:45:28
지난해 8월 이후 1년 만에 재방문..."머뭇거릴 시간 없다"
이 기사는 2020년 07월 30일 16시 4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

[딜사이트 설동협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0일 온양사업장을 찾아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기술개발 로드맵 등 중장기 전략을 점검했다. 이 부회장이 온양사업장을 방문한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정은승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 강인엽 시스템LSI 사업부장 사장, 박학규 경영지원실장 사장 등도 함께 참석했다.


이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포스트 코로나 미래를 선점해야 한다"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도전해야 도약할 수 있다. 끊임없이 혁신하자"고 당부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인공지능(AI) 및 5세대(5G) 통신모듈, 초고성능 메모리 등 미래 반도체 생산에 활용되는 차세대 패키징 기술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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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징 기술은 반도체의 성능과 생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차세대 반도체 핵심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패키징이란 회로가 새겨진 반도체 웨이퍼와 전자기기가 서로 신호를 주고 받을 수 있는 형태로 반도체 칩을 포장하는 기술이다. 온양사업장은 삼성전자의 차세대 패키징 기술 개발을 맡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8년 패키지 제조와 연구조직을 통합해 테스트 등을 총괄하는 조직을 신설했다. 지난해에는 삼성전기의 패널 패키지 사업부를 인수하는 등 차세대 패키징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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