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소프트랩, 공모가 1만1500원…경쟁 1269대 1
스마트팩토리·클라우드 ERP 등 미래 신사업 강화 역량 기대
이 기사는 2020년 07월 30일 16시 4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김민아 기자] 전사적자원관리(ERP) 플랫폼 개발기업 영림원소프트랩이 지난 27~28일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1만1500원으로 확정했다.


영림원소프트랩의 상장을 주관하고 있는 미래에셋대우는 전체 공모 물량의 75%인 127만5000주에 대해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총 1352개 기관인 참여해 126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내달 3~4일 양일간 진행하는 일반 투자자 청약은 전체 물량의 20%인 34만주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대표는 "스마트팩토리와 클라우드 ERP 등 앞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림원소프트랩의 총 공모주식 수는 170만주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약 196억원을 조달한다. 상장을 통한 공모자금으로 연구개발 및 시설투자와 더불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미 일본과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해 다수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영림원소프트랩은 1993년 설립된 이후 국내 최초 ERP인 'K-System'을 개발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온프레미스(On-Premise) ERP인 K-System Ace와 클라우드 SaaS 기반의 월 과금형 ERP인 'SystemEver'를 주력으로 자사의 확장 솔루션과 결합해 다양한 사업분야 2000여개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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