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전세→월세 전환 못하고···5% 넘으면 감액 요구 가능 外

오늘부터 전세→월세 전환 못하고···5% 넘으면 감액 요구 가능 [주요뉴스]


31일부터 임대차3법 중에서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가 즉시 시행된다.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자료를 보면 세입자(임차인)는 전세계약 만료 6개월~1개월(12월10일부터는 6개월부터 2개월)전 까지 계약갱신을 요구할 수 있고 증액 임대료는 직전 임대료의 5%를 못 넘긴다. 아울러 기존 임대차 계약이 전세인 경우 세입자가 계약갱신권을 행사하면 월세로 전환할 수 없다. 단 임차인이 수용하면 가능하다. 전세의 월세 전환 통로를 일부 막아 놓은 셈이다.


'집주인의 역습' 전세대출 연장 거부·신규 전셋값 확 올릴 우려 [주요뉴스]


임대차3법이 31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가운데 현재 집주인들이 기존 세입자를 내보내기 위해 우선 고려하고 있는 방법은 세입자가 받은 전세자금대출에 대한 연장 동의 거부다. 부동산 커뮤니티 등에서는 "기존 세입자가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를 이유로 임대료 상승 5% 이내 범위에서 재계약을 요구하면 전세자금대출 연장에 동의하지 않는 방법으로 해당 세입자를 내쫓고 새 세입자를 맞이하면 된다"는 글이 활발히 공유되고 있다. 임대차 3법은 신규 계약에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새 세입자를 받으면 집주인이 보증금을 시세에 맞춰 올릴 수 있다.


애플, 주식 4대 1 액면분할···주당 100달러 미만 [주요뉴스]


이날 애플 주가는 약 380달러로, 액면분할에 나설 경우 100달러 수준으로 주가를 낮추게 된다. 30일 미 CNBC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4대1 주식분할도 함께 발표했다. 액면분할이 이뤄지면서 비교적 소액 자금을 가진 투자자들도 애플 주식 매수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앞서 애플은 2014년에도 1주를 7주로 쪼개는 7대1 주식분할을 단행했다. 당시 주가는 주당 600달러를 웃돌았고, 쪼개진 주식은 약 92달러 수준이었다. 액면분할로 애플 주가는 추가 상승할 여력을 확보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로 극적 타결 [주요뉴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공동후보지인 경북 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으로 극적 타결됐다. 국방부는 30일 "갈등과 난항을 겪어오던 대구 군 공항 공동후보지에 대한 유치 신청이 지역사회간 합의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영만 군위군수는 협상을 통해 이렇게 합의했다. 앞서 권 시장과 이 지사는 전날 김 군수에게 공동후보지에 유치 신청을 하면 군 영외관사 등 군위 배치,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추진, 군위군에 대구경북 공무원연수시설 건립 등을 약속했다.


LG전자 가전 2분기 월풀 제치고 세계 1위 [주요뉴스]


LG전자가 올 상반기(1~6월)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미국 월풀을 제치고 세계 1위 가전 업체가 됐다. 2분기 코로나 충격이 본격화했지만 생활가전에서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며 1분기에 이어 정상을 지킨 것이다. LG전자는 30일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조8338억원, 영업이익 495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작년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7.9%, 영업이익은 24.1% 감소했다. 코로나 타격으로 우려했던 것보다 양호한 실적인데 생활가전 부문이 예상 밖으로 선전했기 때문이다.


"분리매각도 어렵다"···고민 깊은 에어부산·에어서울 [주요뉴스]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 작업이 난기류에 빠진 가운데 향후 아시아나항공이 채권단 관리 체제 하에 놓일 가능성이 제기되며 자회사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선 '분리매각' 가능성도 나오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기초체력이 갈수록 약해지고 있어 향후 인수자를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애플·아마존·페북 '깜짝실적'···투자자 눈은 실적으로 [머니투데이]


미국 증시가 현지시간으로 30일 부진한 경제 지표에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0.85%,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0.38%, 나스닥지수는 0.43% 떨어졌다. 미국 2분기 GDP(국내총생산)는 전 분기 대비 32.9% 급감했다. 시장 예상치 34.7%(다우존스 기준)보다는 양호했다. 지난주(7월 19일~25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43만건으로 전주(142만건)보다 약 1만건 늘었다. 이 역시 시장 예상치(151만건)보다는 양호했지만, 2주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는 점에서 고용 회복 기대감이 낮아졌다. 이날 호실적을 발표한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은 시간외거래에서 5% 이상 뛰고 있다.


저크버그가 찜하자 구글·인텔까지···24조 '싹쓸이'한 회사 [조선일보]


석 달 만에 13곳에서 202억달러(24조원) 투자금을 모았다. 회사 설립 반년 남짓한 인도의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회사인 지오플랫폼(Jio Platform)이다. 인도 스타트업 전체가 지난 한해 투자받은 금액은 145억달러다. 미 경제지 포천은 "전례를 찾아보기 어렵다"고 했다. 아시아 최고 부자인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그룹 회장이 '디지털 제국(Digital Empire)'을 만들겠다면서 지난해 11월 지오플랫폼을 세웠다. 섬유로 시작해 1980~1990년대 석유·화학으로, 2010년대 통신으로 사업을 확장한 무케시 회장이 릴라이언스의 얼굴을 석유·화학에서 테크로 바꾸기 위한 것이다. 무케시 회장 재산은 지오플랫폼의 투자유치 덕분에 현재 809억달러로 증가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미 자동차 업체들, 대규모 손실···순익 복귀 기대감은 고조 [주요뉴스]


미국 자동차 업체들이 예상대로 2·4분기에 대규모 손실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여행, 출퇴근, 통학이 중단되면서 자동차 수요가 급감한 탓이다. 그러나 몇 달 내로 다시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 포드는 7월 30일(이하 현지시간) 2·4분기에 19억달러 영업손실을 냈다고 공개했다. 전날 제너럴모터스(GM)가 공개한 5억3600만달러 손실보다도 큰 손실폭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그러나 GM에 이어 포드까지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지만 이들 모두 앞으로 수개월 안에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르노, 코로나 충격에 상반기 순손실 10조2000억 [주요뉴스]


프랑스 자동차기업 르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상반기 역대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30일(현지시간) 르노 공시에 따르면 상반기 순손실은 72억9000만유로(약 10조2000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르노 역사상 최악의 실적이다. 지난해 상반기 르노는 9억7000만유로의 순이익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 상반기 르노의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4.9% 급감했다.


국제유가 하락, WTI 40달러선 붕괴···금값도 10거래일만에 ↓ [주요뉴스]


국제 유가는 30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제 지표 악화로 급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3.3%(1.35달러) 떨어진 39.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WTI가 배럴당 40달러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9일 이후 3주 만에 처음이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3시 현재 배럴당 1.28%(0.56달러) 하락한 43.1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전분기 대비 -32.9%(연율)로 1947년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악의 기록을 낸 것이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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