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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해외 직접투자 비중 늘린다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07.31 17:26:20
이 기사는 2020년 07월 31일 17시 2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국민연금, 해외 직접투자 비중 늘린다 [주요뉴스]

국민연금이 해외주식과 해외채권 직접 운용 비중을 늘린다.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는 31일 제8차 회의를 열고 '해외투자 종합계획'을 보고받고 국민연금기금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대체투자의 연간 공시내용을 확대하는 등 내용의 '기금운용지침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향후 10년은 국민연금의 보험료 수입이 급여지출보다 많아 유동성이 풍부한 '기금 성장기'"라며 "국민 노후자금인 기금의 안정적 운영과 재정 안정화를 위해 투자기회가 많고 성과가 높은 해외 투자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연기금 국내주식 매수 여력 소진···7월 한달간 1조 매도 [한국경제]


국민연금·우정사업본부 등 대형 기관이 포함된 연기금이 국내 주식을 계속 내다팔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2200선에 안착하면서 국내 주식 비중이 높아진 국민연금의 매수 여력이 사실상 소진됐다는 분석이다. 증권업계에서는 당분간 외국인의 사자세와 연기금의 팔자세가 맞붙는 형국이 펼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월 한달간 연기금은 국내 주식시장(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에서 총 1조1038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올 들어 월 기준 최대 순매도 규모다. 


1억 넣으면 100만원도 못받아···은행 예금금리 사상 첫 0%대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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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증가'···수출 출하 33년만에 최대 外 오늘부터 전세→월세 전환 못하고···5% 넘으면 감액 요구 가능 外 HDC현산, 아시아나에 재실사 촉구…"동반부실 방지" 外 정부, 대기업 CVC 허용...지분 100% 보유·외부자금 40% 제한 外

은행 예금에 사상 첫 '0%대 금리' 시대가 열렸다. 1억원을 예금에 넣어봤자 세금 안 떼도 연간 100만원 받기 어렵다는 얘기다. 은행 예·적금이 목돈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금고'에 그치는 시대가 된 셈이다. 대출금리도 역대 최저 기록을 갈아치웠다. 한국은행이 31일 발표한 '6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은행의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0.88%로 전월 대비 0.19%포인트 내렸다. 사상 최저로, 역대 처음으로 1%대가 깨진 것이다. 대출금리도 일제히 하락했다. 은행의 전체 대출 평균금리는 2.72%였다. 전월 대비 0.1%포인트 내려 역대 최저다.


삼성전자, 中 노트북 공장 대규모 감원 추진···1000명 이상 [한국경제[ 


삼성전자(57,900 -1.86%)가 중국 내 유일한 노트북·PC 공장의 대규모 감원을 진행한다. 연구개발(R&D) 조직만 남기고 생산처는 중국 밖으로 이전해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31일 삼성전자와 중국 언론 신즈쉰에 따르면 중국 쑤저우삼성전자컴퓨터유한회사(SESC)는 최근 직원 설명회를 열고 대규모 감원 계획을 발표했다. 설명회에서 SESC는 "최근 몇 년 사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SESC의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축소됐다"며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본사 차원에서 전략 조정이 있었고, PC 산업의 업그레이드에 맞춰 SESC도 연구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니클로 내달 국내 매장 9곳 폐점···'노노재팬' 1년 여만에 매장 22개 짐싼다 [매일경제]


국내 유니클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에프알엘코리아에 따르면 8월 전국 9개의 유니클로 매장이 폐점된다. 지난해 8월말 기준 총 187개 였던 매장 수는 31일 기준 174개로 1년 동안 13개가 줄어든 상태다. 여기에 8월 중 폐점 예정인 9곳을 더하면 지난해 7월 '노노재팬'이후 14개월 동안 총 22개의 매장이 문을 닫게 된다. 8월 서울에선 강남(31일)·서초점(31일), 경기에선 신세계백화점 경기점(31일) 매장이 영업을 종료한다. 또 홈플러스 울산점(9일), 김해 아이스퀘어점(16일), 청주 메가폴리스점(22일), 부산 남포점(31일), 대전 밀라노21점(31일), 아산점(31일) 매장이 차례로 폐점한다.


블루포인트,국내 1호 IPO 액셀레이터 될듯···상장 예비심사 신청 [서울경제]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국내 1호 코스닥 상장 액셀러레이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르면 하반기 관련 절차를 마치고 연내 상장할 전망이다. 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블루포인트는 이날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상장 예정 주식 수는 총 1,236만1,700주로 공모 주식은 150만주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최대주주는 이용관 대표로 지분율은 26%다. 블루포인트는 국내 242개 액셀러레이터 중에서 처음으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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