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산업 협력업체 지원 프로그램, 내달 5일 가동
기안기금, 17개 은행과 최대 5.5조 지원
이 기사는 2020년 07월 31일 18시 1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김현희 기자] 기간산업안정기금이 17개 은행과 기간산업 협력업체 운영자금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5일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협력업체에 대해 지원하는 규모는 최대 5조5000억원이다.


기안기금은 해당 프로그램에 최대 1조원의 자금을 지원한다며 31일 이같이 밝혔다.


은행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기업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업체에게 운영자금을 대출하고, 기안기금은 대출채권을 기초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민간에 매각한다. 협력업체는 지원받은 자금으로 기존 은행권 대출을 상환해서는 안된다.


대상기업은 기안기금 지원대상 업종 내 협력업체들이다. 원청기업과 소관 부처 등이 협업해 산업생태계 유지에 필요하다고 선정한 업체가 그 대상이다. 


협력업체는 기존 대출거래 관계가 있는 은행 중 거래를 원하는 은행에서 프로그램에 대한 상담을 할 수 있다. 17개 협약 체결 은행 명단과 대출신청서, 프로그램 내용 등은 다음달 3일부터 기안기금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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