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가상자산 '링크' 일본서 거래
비트맥스 공식 상장...금융청 허가받아
▲라인의 링크(LINK)가 6일부터 비트맥스에서 공식 거래된다 / 출처 = 라인 홈페이지


[팍스넷뉴스 김가영 기자] 네이버 일본 자회사 라인의 가상자산 링크(LINK)가 일본에서 거래된다.


라인 블록체인 사업 자회사 LVC는 오는 6일부터 일본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맥스(Bitmax)에서 링크 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링크는 라인과 LVC가 공동으로 설립한 싱가포르 법인 '라인테크플러스'에서 라인의 블록체인 '링크체인(LINK Chain)' 기반으로 발행한 가상자산이다.


현재까지 일본 가상자산 거래소에서는 일본 금융청(FSA)에서 허가한 12개의 코인 중 수요가 높은 6개의 코인만 거래됐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라이트코인, 비트코인캐시, 모나코인 등이다. 투기와 해킹 등을 우려해 해당 코인 외에 다른 코인은 거래할 수 없도록 한 조치다. 이에 따라 LVC는 지난해 9월 비트맥스를 설립한 후에도 정작 링크는 상장하지 못 한 상황이었다. 링크는 라인테크플러스의 싱가포르 가상자산 거래소인 비트프론트에서만 거래할 수 있었다.


이번에 일본 금융청이 공식적으로 링크의 거래를 허가하면서 일본 거래소에서도 상장할 수 있게 됐다. 6일부터 비트맥스에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라이트코인과 링크까지 총 6종의 가상자산이 거래될 예정이다. 


한편, 비트맥스는 라인 계정을 소유한 일본 거주자는 누구나 엔화로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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