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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K팝 아레나 첫삽…2조 투입·10년간 33조 경제효과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08.11 11:06:50
이 기사는 2020년 08월 11일 11시 0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K팝 아레나 드디어 첫 삽...CJ, 2조 투입·10년간 33조 경제효과[아시아경제]

국내 최초 K팝 아레나(공연장)가 들어서는 'CJ라이브시티(CJ LiveCity)' 조성 사업이 드디어 추진된다. 1년 넘게 끌어온 사업계획변경안 승인이 이뤄지면서 공사를 위한 첫 삽을 뜨게 됐다. CJ는 'CJ라이브시티'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 랜드마크로 발돋움해 지역 및 국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ENM 자회사 CJ라이브시티가 사업을 총괄하는 복합 문화 공간 'CJ라이브시티'는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한류월드 부지 30만여㎡에 들어선다. 사업계획변경안의 주요 내용은 기존 놀이기구 중심의 테마파크를 아레나 공연장 중심으로 변경하고 테마크파크 자체는 폐쇄형이 아닌 개방형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세수는 급감하는데 4차 '수해' 추경까지…재정적자 갈수록 눈덩이[헤럴드경제]


코로나 사태로 인한 '세수 절벽'이 현실화하며 재정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으나, 집중 호우 피해에 따른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까지 추진되면서 재정불안이 더욱 심화할 전망이다. '나라 곳간'이 이미 바닥을 드러내 상반기에만 100조원이 넘는 적자를 낸 상태에서 4차 추경을 편성하려면 대규모 적자국채를 추가로 발행해 조달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반도체 부진으로 8월초 수출 지난해 대비 23.6%↓[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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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아레나' CJ라이브시티, 27일 첫 삽

8월초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6% 감소했다.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와 스마트폰 수출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지난달 넉달만에 한자리 수 감소율을 기록하며 나아지는 기미를 보이던 수출이 다시 악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관세청은 이달 1~10일 수출이 87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6%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하루 평균 수출액은 12억5000만달러로 1년 전에 비해 12.7% 줄었다.


서경덕 "위메프 등 온라인 쇼핑몰 18곳 '가미카제' 상품 판매"[연합뉴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국내 온라인 쇼핑몰 18곳에서 일본의 '가미카제'(神風) 관련 상품이 판매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가미카제는 제2차 세계대전 막바지 군비 부족으로 미군의 상륙을 막아낼 힘이 떨어지자 폭탄을 장착한 비행기를 몰고 자살 공격을 한 일본군 특공대를 말한다. 서 교수가 광복 75주년을 앞두고 국내 대표 온라인 쇼핑몰 24곳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위메프와 쿠팡 등 18곳 쇼핑몰은 티셔츠, 모자, 신발 등 가미카제 디자인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가미카제 상품은 주로 이들 쇼핑몰의 '해외 구매 대행' 플랫폼에서 발견됐다. 제대로 된 검증 없이 이들 상품을 판매한 것이다.


금감원 산업은행 부문검사…1년 반만에[헤럴드경제]


금융감독원이 1년반만에 산업은행에 대한 부문 검사에 착수한다. 구체적인 검사 부문이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최근 감사원에서 지적받은 문제를 점검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말 산업은행에 대한 부문 검사를 금감원에 위탁했다. 부문 검사는 금감원이 해당 금융기관의 특정 문제를 검사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경영 전반을 훑어보는 종합검사와는 다르다. 국책은행인 산은에 대한 검사는 금융위가 금감원에 검사항목을 위탁하면 금감원이 이를 위임받는 형태로 진행한다.


뷰티업계 적자 쇼크에 깜깜..."하반기 더 힘들 것"[아시아경제]


국내 주요 뷰티업체들이 2분기에도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감염증(코로나19) 불경기에 따른 소비 위축이 주 요인이다. 온라인 채널 강화 등 위기 탈출에 부심하고 있지만 적자 쇼크가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업계는 적자 기조가 하반기에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코로나19 영향력이 끝나지 않는 이상 회복이 어렵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증권가 추정치에 따르면 국내 주요 뷰티 4사 모두 3분기 영업이익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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