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유증 일반공모 1조 몰려 '경쟁률 394대 1'
28일 신주권 상장…마스크 신사업 속도


[팍스넷뉴스 류석 기자] 마스크 신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쌍방울이 성공적으로 유상증자를 마감했다.


14일 쌍방울은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결과 1조1300억원 가량 몰리면서 394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주권 상장일은 오는 28일이다.


주주배정 후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진행한 실권주 일반공모 모집 주식 수는 전체의 약 5% 해당하는 약 500만주에 불구했지만 총 20억주 가량의 청약이 모집돼 성공적으로 마감했다. 최근 공격적인 마스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쌍방울에 대한 투자자와 시장의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쌍방울은 이사회를 통해 마스크 사업과 재무 건전성을 위한 유상증자를 결정했었다. 지난 5일 발행가액을 565원으로 확정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37% 가량 마스크 사업에 투입한다. 약 39% 가량은 부채 상환 등 자본 건전성을 위해서도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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