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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옵티머스 80% 상각→철회"에 시장 혼란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08.19 17:37:57
이 기사는 2020년 08월 19일 17시 3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금감원, "옵티머스 80% 상각→철회"에 시장 혼란[뉴시스]

금융감독원이 옵티머스 펀드를 판매한 NH투자증권에 펀드 자산을 상각(손실 처리)한다는 공문을 보낸 뒤 곧장 철회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그 사이 공문을 접수한 판매사는 펀드 자산 80%를 상각한다고 투자자들에게 고지해 혼란이 빚어졌다. 금감원이 급하게 옵티머스 사태를 털어내려는 과정에서 미숙하게 일 처리를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현대차, 세계 첫 로보택시 상용화 노린다[한국경제]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첫 로보택시(자율주행 택시) 상용화를 새로운 사업목표로 세웠다. 이를 위해 자율주행 관련 합작법인인 모셔널에 그룹 핵심인력을 대거 파견하기로 했다. 1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장웅준 자율주행사업부장(상무)은 최근 모셔널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맡기로 확정됐다. 장 상무는 2017년 당시 37세의 나이로 임원으로 승진해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이후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연구를 총괄했고, 앱티브와 합작법인을 세우는 작업도 주도했다.


정부 "코로나 확진자 나와도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장은 가동"[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가 빠르게 재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기간산업인 반도체·디스플레이 사업장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도 중단없이 가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정부의 가이드라인이 관련 업계에 전달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산업의 특성상 공장 구조가 전염병을 사실상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된 데다 하루만 중단돼도 수백억원에서 많게는 수천억원에 이르는 막대한 피해가 생기는 만큼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력 등을 감안한 조치로 풀이된다.


SK건설, 국내 최대 환경플랫폼 EMC 1조원에 인수한다[한국경제]

SK건설이 국내 최대 종합환경플랫폼 업체 EMC홀딩스를 1조원 가량에 인수한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EMC홀딩스를 보유하고 있는 어펄마캐피탈과 매각주관사 씨티글로벌마켓증권, 스탠더드차파드 증권은 이날 EMC를 매각하기 위한 우선협상자로 SK건설을 선정했다.


코로나가 덮친 상반기…코스피 상장사 영업이익 24%↓[주요언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이 덮친 올해 상반기 상장사들의 순이익 30% 넘게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반사이익을 얻은 일부 업종은 호실적을 거뒀다. 또 전체적으로 보면 2분기 수익성은 1분기보다 나아졌다. 19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가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 690곳(금융업 등 제외)의 연결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외형과 수익성 모두 악화했다. 작년 상반기와 비교해 매출(943조2240억원)은 5.8% 줄어든 가운데 영업이익(42조6534억원)은 24.2%, 순이익(255천426억원)은 34.1%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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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12억~15억원짜리 수원 '줍줍'...경쟁률 422대1 기록[서울경제]

분양가만 최소 12억원을 넘기는 수원 '줍줍' 경쟁률이 세자릿수를 훌쩍 넘겼다. 19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날 무순위 청약, 이른바 '줍줍' 청약을 받은 수원 장안구 '화서역푸르지오브리시엘' 4가구 공급에 1688명이 접수했다. 평균 경쟁률은 422대1을 기록했다. 무순위 청약을 받은 평형은 전용 154㎡A·B, 전용 189㎡A·B 각각 1가구씩이다. 이들 평형은 복층으로 구성된 대형 평형으로 분양가만 12억5000만원에서 최대 15억3500만원에 달하는데도 청약자가 대거 몰렸다. 


시총 2위 자리 바뀌나...삼바, SK하이닉스 1조원차 맹추격[서울경제]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2위 자리(우선주 제외)를 지키고 있는 SK하이닉스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반도체 투톱인 SK하이닉스의 하반기 실적에 경고등이 켜지며 시총 3위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격차가 연초만해도 40조원에 달했으나 현재 1조원으로 급격히 좁혀졌다.


'라임 사태' 연루된 前 신한금융투자 팀장, 징역 8년 구형[주요언론] 

예상 피해액만 1조6000억원에 달하는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주요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심모 전 신한금융투자 PBS사업본부 팀장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9일 오후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재판장 신혁재) 심리로 열린 심씨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수재 등) 결심 공판에서 징역 8년에 벌금 3억원, 추징금 7072만원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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