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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이르면 연내 배터리부문 분할 外
류세나 기자
2020.09.03 08:52:44
이 기사는 2020년 09월 03일 08시 5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류세나 기자] 배터리 글로벌 1위 굳힌다···LG화학 이르면 연내 분할 [중앙일보]

LG화학이 내년 4월을 목표로 전기차 배터리를 만드는 전지사업부문을 따로 떼어 분사하는 방안을 다시 추진한다. 급속히 커지는 전기차 시장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배터리 세계 1위'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배터리 사업 분사를 두고 그룹 최고 경영진 레벨에서 논의를 거듭한 끝에 분사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분사 작업은 담당 팀을 통해 극비리에 추진중이며, 최근 LG화학 담당 임원에게 분사 후 인력계획 등이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변수가 생길 수 있지만 내부적으론 '늦어도 내년 4월, 이르면 연내 물적분할'을 목표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최대 암호화폐 '빗썸' 사기 혐의 압수수색 [서울신문]

경찰이 2일 서울 강남구 빗썸코리아 본사를 사기 혐의로 압수수색했다. 가입자 477만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은 국내 총거래량의 절반을 점유하고 있다. 빗썸은 글로벌 가상자산 사이트 코인마켓캡의 거래소 방문자 규모 기준으로는 세계 5위 거래소다.


삼성가 代 이은 배임죄 족쇄…"檢에 자충수 될 수도" [서울신문]

삼성그룹 불법합병 사건을 둘러싼 검찰과 삼성의 치열한 법정 다툼이 예고된 가운데 이건희(78) 삼성전자 회장에 이어 이재용(52) 부회장도 배임 혐의에 대한 법적 판단을 받게 됐다. 기존 판례상 업무상 배임죄 성립이 쉽지 않지만 검찰은 혐의 입증을 자신하고 있어 양측이 재판에서 치열한 법적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이 전날 이 부회장을 불구속 기소하면서 자본시장법 및 외부감사법 위반 혐의에 더해 "삼성물산 주주와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면서 업무상 배임 혐의를 새로 적용한 데 대해 재계에서는 '기준이 모호한 배임죄가 또다시 기업의 발목을 잡았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한전, 수백억짜리 공사 입찰결과 한달새 수차례 번복 [건설경제]

한국전력이 발주한 간이형 종합심사낙찰제 1순위 업체 선정을 둘러싸고 입찰결과를 수차례 번복하는 등 사상 유례없는 입찰행정 미숙을 드러내 눈총을 사고 있다. 관련 발주기관과 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간이 종심제 방식을 적용해 입찰공고한 '한국전력공사 세종통합사옥 신축공사' 종합심사대상 1순위로 지난 7월24일 A업체를 선정해 통보했다. A업체는 지난 7월17일 열린 입찰에서 예정가격 대비 77.34%인 249억3549만6100원을 적어내 가격점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가뭄에 단비' 대한항공, 120억대 부가세 돌려받는다 [이투데이]

대한항공이 120억 원대의 부가가치세를 돌려받게 됐다. 법원은 고객이 제휴 마일리지로 항공권 구매 등에 사용한 금액만큼 제휴사가 항공사에 보전해준 금액도 '에누리액'이라고 보고 부가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8부(재판장 김유진 부장판사)는 대한항공이 강서세무서를 상대로 "108억 원의 부가세 부과 처분과 13억 원의 부가세 경정거부 처분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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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적자' 명문제약, 자회사 지분 매각 아시아나 인수 무산 D-데이···기간산업기금 지원 논의 外

명문제약, 영업부 철수…100% 외주위탁 전환 [프레스나인]

명문제약이 자체 영업부를 철수하고 외주 위탁 영업으로 전면 전환을 추진한다. 인건비 등 경비 감소와 외주 영업을 통한 전문화를 노리겠다는 방침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명문제약은 오는 10월 영업부를 의약품 영업대행사(Contract Sales Organization, CSO)로 전환하는 구조조정을 단행할 계획이다. CSO란 의약품 마케팅과 영업을 위탁받아 대행하는 외주업체를 말한다.


방시혁의 `통 큰 증여`…BTS멤버 1명당 92억 [매일경제]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방탄소년단 멤버 7명에게 총 600억원 상당의 주식을 증여했다. 빌보드 핫100 1위 등 독보적인 성적을 내고 있는 멤버들과 회사가 성장 과실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빅히트 상장이 흥행하면 주식가치는 개인당 200억원이 넘을 전망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게재된 빅히트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최대주주인 방시혁 대표는 지난달 3일 방탄소년단 멤버 7인에게 주식 총 47만8695주를 증여했다. 멤버 한 명당 돌아가는 주식은 6만8385주다. 공모가가 상단인 13만5000원으로 결정되면 멤버들은 공모가 기준 7명 총액 646억2382만원, 1인당 92억3197만원 규모 주식을 보유하게 된다. 하단인 10만5000원으로 상장하면 1인당 보유액은 71억8042만원이다.


한중 관계 청신호…현대차 전세기 베이징 직접 들어온다 [한국경제]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 3월 말 외국인 입국을 금지한 이래 처음으로 수도 베이징(北京)에 현대차 전세기 운항을 허용하며 한중 관계 강화가 가속되고 있다. 3일 베이징 소식통 등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중국 정부의 승인을 받아 3일과 4일에 3대의 전세기를 투입해 총 600여명을 베이징 서우두(首都) 공항으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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