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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구로·도봉 등 4곳 문 닫는다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09.03 10:57:38
이 기사는 2020년 09월 03일 10시 5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롯데마트, 구로·도봉 등 4곳 문 닫는다…구조조정 속도 [SBS CNBC]

국내 1위 유통기업 롯데쇼핑이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점포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달 롯데마트 마장 휴게소점을 포함해 오는 11월 서울 구로, 도봉, 대구 칠성 등 4곳이 추가 폐점될 예정입니다. 12월에도 상황에 따라 추가 폐점할 것으로 전해진다. 올들어 폐점한 롯데마트는 벌써 8곳으로 신영통점과 킨텍스, 양주점, 천안아산점, 천안점, 의정부점, 금정점, 서현점 등이다.

신동빈, '셔틀경영' 재시동‥韓日 오가며 위기 직접 챙긴다 [주요언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일본 출장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3일 재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달 '깜짝 인사'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일본으로 떠난 것으로 전해진다. 정확한 출국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8월 중순 전 출국해 아직 일본에 체류 중이다. 출장 기간만 보름이 넘는다.


국세청, MBK파트너스 세무조사...국제거래조사국 투입 [이투데이]

국세청이 최근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인 MBK파트너스를 상대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5월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 요원들을 서울 광화문에 소재한 MBK파트너스 본사에 투입, 이달 중순까지 일정으로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기소, 충격에 빠진 회계업계 [한국경제]

검찰이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분식 의혹 고발 사건과 관련해 1년 8개월 기간의 수사 끝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기소하면서 회계업계가 충격에 휩싸였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업무를 자문한 삼정과 안진회계법인의 기소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후폭풍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삼성그룹과 안진·삼정 회계법인은 줄곧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이 합법적 절차에 따라 이뤄졌다고 주장해왔다.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가 고공행진을 하면서 이 같은 주장은 더욱 힘을 얻었으나 결국 사법부의 판단을 받을 처지에 놓였다.


포드·유나이티드항공·힐튼…해고 칼바람 부는 글로벌기업 [주요언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기업들의 인력 감축이 가속화하고 있다. 매서운 구조조정 칼바람은 자동차와 항공, 호텔 등 업종을 불문하고 거의 모든 산업 부문에서 이뤄질 것이라는 게 재계의 관측이다. CNBC는 2일(현지시간) 포드자동차가 이날 직원들에게 사무직 인력을 일단 1400명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로 황폐화된 호텔업계도 구조조정 시동을 걸고 있다. 뉴욕 42번가에 위치한 478개 객실을 보유한 한 호텔은 다음달 폐업할 예정이라고 뉴욕타임스가 이날 보도했다. 힐튼호텔을 소유하고 있는 호텔투자업체 선스톤 호텔 인베스터즈는 뉴욕시에 보유한 힐튼호텔 19개 중 9개만 운영하며 나머지 호텔에 대한 운영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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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롯데', 이제 공감 좀 합시다 카카오게임즈 이틀째 상한가··​·​코스닥 시총 3위로 外 아시아나 인수 무산 D-데이···기간산업기금 지원 논의 外

구글·애플 말고 원스토어… 값싼 수수료에 역대 최고 점유율 [주요언론]

국산 앱 마켓 원스토어가 최근 모바일 게임의 흥행에 힘입어 시장 점유율을 큰 폭으로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모바일 빅데이터 업체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지난 8월 원스토어 전체 매출은 689억원으로 국내 전체 앱 장터 시장의 18.4%를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같은 기간 구글플레이는 71%, 애플 앱스토어는 10.6%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원스토어의 시장 점유율을 집계하기 시작한 2018년 7월 이후 최고 기록이다. 직전 최고치는 지난해 9월 기록한 15.7%다.


방준혁의 넷마블 1조 '대박'…비결은 빅히트·카카오게임즈 [머니투데이]

방준혁 이사회 의장이 이끄는 넷마블의 양손이 두둑해졌다.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IPO(기업공개)를 앞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와 카카오게임즈의 몸값이 치솟으면서다. 양사에 수년전 투자한 넷마블은 1조원 이상의 차익을 거두면서 향후 M&A(인수합병) 등 성장을 위한 투자 방안을 모색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넷마블 역시 게임 대장주 탈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e스포츠 표준계약서 시행…'노예 계약' 막는다 [주요언론]

프로 게임단과 e스포츠 선수 간 '노예 계약'을 막기 위한 e스포츠 표준계약서가 도입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e스포츠 선수의 권익을 보호하고 선수와 게임단 사이의 공정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선수 대상별 표준계약서 3종을 제정해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세계적 e스포츠 선수를 다수 배출해왔지만, 상대적으로 약자인 선수의 권익을 보호하는 제도적 장치는 미진했다는 점에서 표준계약서를 도입하게 됐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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