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쎄를라잇브루잉, 시리즈A 투자유치 완료
금액·기관 비공개...60억 추가 조달 예정

[팍스넷뉴스 김민지 기자] 수제맥주 기업 더쎄를라잇브루잉이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구체적인 금액과 참여 기관은 비공개다. 이번 투자 자금은 제2공장 설립과 프랜차이즈 본사 구축에 쓰일 예정이다. 이어서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진행해 올 연말까지 추가로 6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지난 2017년 설립된 더쎄를라잇브루잉은 제조한 수제맥주를 우주로 보내는 '우주 마케팅'으로 유명세를 탔다. 더쎄를라잇브루잉은 이번달부터 맥주 제조 및 프랜차이즈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여러 기업과 협업할 수 있는 맥주 공급 플랫폼을 도입할 계획이다. 

동시에 회사는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전문 인력을 충원하고 있다. 지난 8월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금기현 전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사무총장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 금 부회장은 전자신문 대표를 역임한 언론인 출신으로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에 재직하면서 스타트업 육성에 힘써왔다. 오는 10월에는 추가로 재계 경영 전문가와 영업 담당 전문가 등을 영입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동근 더쎄를라잇브루잉 대표는 "젊은 스타트업의 열정을 유지하며 업계의 경륜과 노하우를 받아들여 빠르게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며 "국내 수제맥주 산업 발전을 위해 주류 관련 중견기업 및 대기업과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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