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마테라퓨틱스, 송정약품 인수 추진
코로나 치료제 유통망 조기 확보…이달중 최종 인수 완료


[팍스넷뉴스 김세연 기자] 쎌마테라퓨틱스가 제약유통 전문회사 인수를 통한 국내 유통망 강화에 나섰다. 


쎌마테라퓨틱스는 회계법인과 함께 송정약품 인수를 위한 실사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구체적인 인수 조건 등은 양사간 협의를 통해 비공개하기로 했고 이달중 최종 인수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2008년 설립된 송정약품은 항바이러스 제제 전문 제약유통사다. 기업 제약사 출신들로 핵심인력들이 참여하고 있는 송정약품은 2009년 일본뇌염 조달청 경쟁입찰에 성공하면서 성장세를 키워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파상풍-디프테리아 백신을 방위사업청으로부터 낙찰받아 군부대에 납품했고, 인플루엔자 백신과 A형·B형 간염백신 등도 전국 보건소 및 600여 병의원에 납품을 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연평균 매출 270억원을 기록중이다. 지난해 매출은약 220억원을 시현했다.


윤병학 쎌마테라퓨틱스 회장은 "진행중인 코로나 치료제 개발과 관련한 유통망 조기 확보를 위해 인수를 추진하게 됐다"며 "송정약품은 전국 판매 네크워크가 수백곳에 달할 정도로 국내제약 시장 및 유통시장의 특성을 매우 잘 파악하고 있는 강소기업으로 항바이러스 제제 유통에 대한 강점을 가지고 있어 향후 쎌마테라퓨틱스의 매출 확대에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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