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마켓 "중고거래 택배비 2000원 균일"
비대면 중고거래 활성화 위한 헬로택배·헬로페이 등 서비스 제공

[팍스넷뉴스 김민지 기자] 중고거래 플랫폼 헬로마켓이 모든 택배를 2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헬로택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헬로마켓 사용자는 배송 거리와 제품 무게에 상관없이 2000원에 헬로택배를 이용할 수 있다. 헬로마켓에서 중고거래를 한 후 인근 CU편의점 매장에서 택배를 접수하면 된다. 배송 업체가 직접 방문해 택배를 접수하는 방문택배는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제품 발송 시 별도의 택배비를 결제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헬로택배는 거리와 무게에 따라 달라지는 택배비로 무산되는 거래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형배 헬로마켓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거래 전 정확한 택배비 산정과 택배비 포함 가격 결제, 택배비 자동정산을 원하는 고객들의 제안이 꾸준히 있었다"며 "그동안 고객의 택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진행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헬로택배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비대면 중고거래 서비스 사용자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헬로마켓은 헬로택배 서비스 실시와 함께 거래 및 택배 현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헬로톡', 안전결제 솔루션 '헬로페이'를 앞세워 비대면 중고거래 대표 기업으로 자리 잡는다는 계획이다. 


헬로마켓이 자체 개발한 헬로페이는 구매자가 이상 없이 거래 물품을 받았음을 확인해야 판매자에게 거래대금이 지급된다. 제품에 문제가 있으면 거래대금은 구매자에게 환불되는 형식으로 사기 없는 안전 거래를 보장한다. 


이후국 헬로마켓 대표는 "그동안 중고거래에 큰 장애물이었던 택배비 문제를 해결한 헬로택배로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더욱 편리한 중고거래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헬로페이 안전결제를 중심으로 직거래 없는 100% 비대면 중고거래 서비스를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팍스넷뉴스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