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옐로모바일, K유니콘서 퇴출된다 外

배민·옐로모바일, K유니콘서 퇴출된다 [서울경제]

국내 1위 배달 애플리케이션인 '배달의민족'과 한때 4조원이 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던 '스타트업 연합군'인 '옐로모바일'이 국내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비상장 기업)에서 퇴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국내 실정에 맞게 새로운 유니콘 기준을 마련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시장에서 문제가 있던 기업을 뺀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번 조치로 유니콘 수는 기존 11개에서 9개로 줄어들게 된다.


주주 달래기 나선 LG화학 "배터리 분사해도 지분 70% 유지" [머니투데이]

전지사업부문 물적 분할을 공식화한 LG화학이 애널리스트 대상 긴급 컨퍼런스콜을 열고 주주 달래기에 나섰다.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신설회사의 상장(IPO) 시점은 여전히 정해지지 않았지만 상장 후 모회사(LG화학)의 지분율은 최소 70%를 지키겠다고 밝혔다.


"발굴 넘어 펀드도 만든다" 벤처투자 '복병'된 액셀러레이터 [머니투데이]

창업보육 전문기관인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가 벤처투자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지난달 시행된 '벤처투자촉진법'으로 그동안 VC(벤처캐피탈)만 가능하던 벤처투자조합(이하 벤처펀드) 결성이 액셀러레이터에도 허용되면서다. 벤처·스타트업 발굴·육성 기능에 더해 대규모 자금조달과 후속투자 기능까지 탑재한 것으로 벤처투자 시장에 액셀러레이터발(發)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실거주 2년' 피하려 재건축 조합설립 속도 [한국경제]

재건축 아파트 2년 실거주 의무 도입을 앞두고 주요 단지들이 조합 설립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정부는 지난 '6·17 부동산 대책'에서 투기과열지구 내 재건축 아파트에서 조합원 분양 신청 시 2년 이상 실거주한 경우에 한해서만 조합원 분양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다만 12월 법령 개정 전까지 조합 설립을 신청하는 단지는 예외다. 의무 거주를 적용받으면 재건축 사업 추진이 지연될 수 있다.


주가조작으로 번 돈, 과징금 물려 환수한다 [한국경제]

주가 조작 등 불공정거래 행위자가 얻은 범죄수익을 금융당국이 과징금을 부과해 환수하는 방안이 관계기관 간 전격 합의로 급물살을 타고 있다. 기관 간 이견에 차일피일 미뤄졌던 부당이득 산정기준 법제화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2064억 규모 `우체국 금융사업`…SK C&C, 삼성·LG제치고 수주 [매일경제]

우체국 차세대 종합금융시스템을 구축하는 약 2000억원 규모 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을 SK(주) C&C가 수주했다. 하반기 최대 공공 IT사업으로 꼽힌 이 프로젝트는 삼성SDS와 LG CNS, SK(주) C&C 등 SI 업계 '빅3'의 경쟁으로 관심을 모았다. 세 회사가 공공 SW사업 입찰에 동시에 참여한 것은 정부의 대기업 참여 제한 이후 7년 만이다.


SK `투자형 지주` 잭팟…3년만에 4800억원 벌어 [매일경제]

SK그룹 지주사 SK(주)가 투자금 회수 첫 성과를 거두면서 지주회사의 새로운 사업모델인 '투자형 지주회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해외 투자 3년 만에 원금을 회수하면서 2.5배 대박 수익률을 터트렸다. SK(주)는 17일 글로벌 물류회사 ESR(e-Shang Redwood Group) 지분 4.6%를 매각해 4800억원을 벌어들였다고 밝혔다. SK(주)는 보유 지분 11.0% 중 일부인 1억4000만주를 주당 22.50홍콩달러에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 SK(주)는 이번 계약으로 투자 원금을 회수했으며 약 7400억원(16일 종가 기준)에 달하는 지분 6.4%는 추가 이익을 위해 남겨둘 계획이다.


750조 굴리는데…국민연금, 운용역 4명 '마약' 충격 [한국경제]

수백조원의 연금을 굴리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의 운용역 4명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연금은 경찰로부터 이 사실을 통보받고 이들을 해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용역의 이탈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일어난 기강해이 사례여서 국민 노후자금 관리 부실에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팍스넷뉴스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