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소송·징벌적 손해배상제 확대 外
NH-아문디운용, LG화학에 주주권 행사 검토

집단소송·징벌적 손배제 확대…28일 입법예고 [주요언론]

집단소송제가 증권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 도입되고, 악의적으로 위법행위를 했을 경우 손해의 5배 한도로 배상책임을 지는 '징벌적 손해배상제'가 상법에도 적용된다. 법무부는 오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집단소송법 제정안'과 '상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 디젤차 배기가스 조작사건처럼 집단소송이 도입되지 않아 피해 사실이 있는데도 회복이 어려운 것처럼, 법 도입을 통해 제도적·현실적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취지다. 


NH-아문디운용, LG화학에 주주권 행사 검토 [뉴시스]

NH-아문디자산운용은 LG화학의 배터리 부문을 분사하는 물적분할과 관련해 비공개 주주서한 송부를 내부 검토하고 있다. LG화학 측의 답변을 받아본 뒤 반대 의결권 행사 등 추가적인 주주권 행사 활동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NH-아문디운용은 LG화학을 0.5%가량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운용사가 LG화학에 물적분할과 관련 주주서한을 보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 여행사 인수 추진 [서울경제]

교육사업을 주력으로 해 성장한 교원그룹이 여행사 인수를 검토중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여행산업이 존폐위기에 놓인 가운데 교원그룹이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신사업으로 여행산업을 키우려는 차원으로 해석된다. 교원의 여행사 인수추진은 창업자인 장평순 회장의 외아들인 장동하 기획조정실장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오너 2세 경영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KCC 경영권 공격에 드는 돈…현재 6253억, 상법 개정 땐 444억 [한국경제]

정부의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현재 필요한 자금의 10%도 안 되는 돈으로 감사위원 선임 등 경영 개입에 나설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사가 자금력 있는 헤지펀드와 연합해 이사회에 '스파이'를 심을 수 있다는 경제계의 우려가 기우에 그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상법 개정안은 이사를 겸직하는 감사위원을 다른 이사와 분리해 선출하도록 하면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합쳐 발행주식수의 3%로 제한했다. 현재는 감사위원을 선임하면서 모든 주주의 의결권을 '주주별' 각 3%로 제한하고 있다.


'초콜릿폰 주역' 영입…대림 4개 계열사 대표가 LG 출신 [한국경제]

대림그룹 경영진에 'LG맨'이 대거 합류하고 있다. 대림이 지주회사 체제로 그룹의 지배구조를 전환하면서 LG 출신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려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대림산업은 그룹 중간지주사 역할을 하는 디엘이앤씨(가칭)의 대표로 LG전자 최연소 전무 기록을 갖고 있는 마창민 한국영업본부 한국모바일그룹장을 영입했다. 마 신임 대표는 LG전자에서 '초콜릿폰' '샤인폰' '프라다폰' 등 히트작을 잇달아 탄생시킨 '스타 마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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