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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KG그룹 품에 안겼다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09.29 08:36:55
이 기사는 2020년 09월 29일 08시 3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네이버·배민 갑질하면 위반액의 2배 과징금 물린다[주요언론]

공정거래위원회는 '온라인 플랫폼 중개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을 오는 11월9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네이버·구글 같은 포털업체와 배달앱·숙박앱 등을 서비스하는 대형 온라인플랫폼 사업자들이 앞으로는 입점업체들에 부과하는 수수료 기준 및 절차를 공개해야 한다. 서비스를 일부 제한하거나 중지할 경우 7일 전에 알리도록 했으며 계약해지 시에는 30일 전에 내용과 이유를 고지하도록 했다. 공정위는 또 시정명령을 내렸는데도 온라인플랫폼 사업자가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보복행위를 했을 경우 법 위반 금액의 2배, 최대 10억원의 과징금을 물리기로 했다.

할리스커피, KG그룹 품에 안겼다[주요언론]

할리스커피가 결국 KG그룹의 품에 안기게 됐다. KG그룹은 이날 특수목적회사 SPC(크라운에프앤비)를 통해 IMM프라이빗에쿼티가 보유 중인 할리스에프앤비(할리스커피) 지분 93.8%를 인수하는 내용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업계가 추산한 거래 가격은 1000억 원 후반대 선이며, 이는 할리스커피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인 474억 원의 3~4배 수준이다. 앞서 할리스커피 최대 주주인 IMM프라이빗에쿼티는 지난 9일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KG그룹을 선정한 바 있다.


화웨이·SMIC 제재나선 美…셈법 복잡해진 반도체 업계[뉴스원]

미국이 중국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기업인 SMIC에 대해 수출 규제를 전격 결정했다. 화웨이로 향하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을 완전히 차단한 고강도 조치를 내놓은 지 한달여만에 미국은 또 다시 중국 반도체 산업을 겨냥한 규제를 발표하며 미중간 무역분쟁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지난 26일(현지시간)부로 자국 반도체 소재·장비 업체들에게 공문을 보내 SMIC에 특정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수출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통지했다. 이에 따라 SMIC는 미국 정부의 관리를 받는 이른바 '기업 목록(Entity list)'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은 파운드리 업체인 SMIC가 생산하는 주요 반도체 제품들이 군사적 목적으로 오용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BTS' 빅히트 공모가 13만5천원에 "비싸다" "적당" 논란[한겨레]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다음 달 5∼6일 일반 공모주 청약을 앞두고 공모가를 주당 13만5000원으로 확정했다. 2017년 셀트리온헬스케어(1조88억원) 이후 가장 큰 규모의 기업공개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25일 이틀 동안 1420개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경쟁률이 1117.25대 1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런 경쟁률은 앞서 상장 흥행몰이를 한 카카오게임즈(1478.53대 1)보다 낮지만 에스케이(SK)바이오팜(835.66대 1)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다만 주식을 우선적으로 배정받기 위해 특정 기간 매도를 하지 않기로 '의무보유확약'을 한 기관투자자 비중은 43.9%로, 에스케이바이오팜(81.2%)과 카카오게임즈(58.6%)보다 낮았다. 15일∼6개월 확약 기간 가운데서도 1개월을 확약한 기관투자자가 49.4%로 가장 많다.


은행 펀드 판매 까다로워진다…내부통제 전면 강화[데일리안]

은행들이 대규모 투자 손실 논란을 빚은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에 따른 후속 조치로 펀드나 신탁, 변액보험 등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비예금 상품 판매에 대한 내부통제 기준을 전면 강화하기로 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이사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비예금상품 내부통제 모범규준이 의결됐다. 은행들은 해당 내용을 올해 말까지 내규에 반영할 예정이다.


오늘부터 전세보증금 1억을 월세로 전환시 33만4천원→20만8천원[연합뉴스]

오늘부터 전세 보증금을 월세로 바꿀 때 적용되는 비율인 전월세전환율이 4.0%에서 2.5%로 낮아진다. 세입자가 집주인의 실거주를 이유로 계약갱신 요구를 거절당했을 때 실제로 집주인이 거주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집의 임대차 정보를 들여다볼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개정된 주택임대차보호법(주임법) 시행령이 오늘부터 시행된다. 개정된 주임법은 전월세전환율을 기존 4.0%에서 2.5%로 낮췄다. 전월세전환율은 전세를 월세로 바꿀 때 법적 전환율로, 월세를 전세로 바꿀 때는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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