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테크건설, 3사 합병 완료
삼광에너지·군장에너지와 한 배…상호 'SGC이테크건설'로 변경


[팍스넷뉴스 김진후 기자] 이테크건설이 삼광글라스, 군장에너지와 최종 합병을 완료했다.


이테크건설은 29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총회 제1안인 합병 및 분할합병계약서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이테크건설은 삼광글라스, 군장에너지와 합병하고 상호를 '에스지씨이테크건설'(SGC이테크건설)로 변경했다.


3사는 오는 10월 31일을 분할합병 기일로 삼고 11월 2일 신규 합병법인을 출범할 예정이다. 최종합병안은 이테크건설은 기존의 ▲군장에너지 ▲SMG에너지 ▲SG개발 등 자회사 지분을 관리하던 투자부문을 떼어네 삼광글라스와 합병하는 내용이다. 반면 삼광글라스 지주부문과 군장에너지 사업부문은 합병을 진행해 사업지주 역할을 맡는다. 지주사는 SGC이테크건설의 지분을 약 30% 보유할 전망이다.


당초 3사는 지난 7월 1일 해당 건에 대한 임시주총을 개최해 분할과 분할합병을 의결할 예정이었다. 다만 합병비율 산정과 관련해 주주간 진통을 겪으며 합병 절차가 지연됐다.


합병분할에 대한 최종안은 지난 8월 26일 결정했다. 앞서 3월 최초로 관련 보고서를 공시한 이후 이번이 7번째 정정 공시다. 이에 따라 삼광글라스, 이테크건설, 군장에너지는 각각 1:2.57:1.71의 비율로 합병을 진행했다.


주주들은 이와 함께 제2안 상근감사 선임의 건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번에 재선임된 전용권 감사는 1953년생으로 향후 3년간의 임기 동안 SGC이테크건설의 감사를 맡는다. 전용권 감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안동세무서장 ▲전용권 세무회계사무소 대표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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