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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3년간 10대 재벌에 과징금 1000억 물려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10.05 08:47:47
이 기사는 2020년 10월 05일 08시 4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공정위, 3년간 10대 재벌에 과징금 1000억 물려 / 주요언론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3년 동안 10대 재벌에 과징금을 1천억원 넘게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공정위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공정위가 상위 10대 대기업집단에 부과한 과징금은 1034억원으로 집계됐다. 횟수로는 38차례다. 10대 대기업집단 가운데 과징금을 가장 많이 받은 곳은 현대자동차(878억원)그룹이었다.


불합리한 전기차 대차(貸車) 기준 바꾼다… 크기 대신 출력/ 조선비즈


금융감독원이 전기차와 수소차의 대차(貸車) 기준을 마련했다. 지금은 별도의 기준 없이 크기가 비슷한 차량을 대차하는데 앞으로는 차량 출력이 기준이 된다. 5일 금융감독원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기차와 수소차의 대차 기준을 마련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업계, 렌터카업계와 함께 전기차·수소차 대차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논의를 진행했다"며 "전기차 사고가 나면 출력을 기준으로 동급 차량을 대차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 '갤S20 FE' 예판 사은품으로 '갤럭시 핏2' 승부수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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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화재' 국감일 부랴부랴 리콜 발표한 현대차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갤럭시S20'의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S20 FE 5G'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은품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삼성의 신형 스마트 밴드 '갤럭시 핏2'이다. 삼성전자가 보급형폰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웨어러블 기기를 증정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세금 안 내는 구글에 혈세로 400억 광고 퍼준 정부 / 조선일보


한국에 세금(법인세)을 내지 않으려 법정 분쟁을 벌이고 있는 구글에 우리 정부가 지난 5년간 약 400억원의 광고비를 국민 세금으로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 코리아는 지난 2007년 설립 이후 14년간 연간 수조원의 매출을 내면서도 법인세를 제대로 내지 않았고, 국세청이 올해 초 5000억원대 법인세를 추징하자 조세심판원에 불복 절차를 제기한 상태다.


1명에 일 몰아주고 1명 쉬고… 현대차 이해못할 '묶음작업' / 동아일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근로자들이 할당된 업무를 일부 직원에게 몰아주고 나머지 직원은 쉬는 이른바 '묶음작업' 사례가 적발돼 직원들이 무더기 징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묶음작업은 2명 몫의 작업을 1명이 처리하거나('두발뛰기') 3명 몫을 1명이 하는('세발뛰기') 방식이다.


12번 불탄 전기차 '코나'…국과수 "배터리 열폭주 추정" / 중앙일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이 잇따른 코나 전기차 화재 사건의 원인이 배터리팩의 결함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4일 확인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국과수 감식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같은 차종 2건의 화재에 대해 국과수는 "차량 하부에 설치된 배터리팩 어셈블리(결합품) 내부에서 전기적인 원인으로 인해 발화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결론지었다.


최태원, 코로나후 첫 오프라인회의 / 매일경제


SK그룹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제주도에서 모여 경영전략 수립을 논의한다. SK그룹은 올 들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부분 비대면으로 회의를 진행해 왔으나 이번에는 최고경영자들의 최종 전략 미팅인 만큼 오프라인으로 직접 만나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4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에서 '2020 CEO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SK그룹 CEO 세미나는 그룹 내 전 계열사들이 내년 경영전략을 논의하고 방향성을 검토하는 연례행사다.


또 비수 꽂는 일본… 소·부·장 한국 특허에 잇따라 이의신청 / 국민일보


한국이 보유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 특허와 관련해 일본 측이 올해 들어서만 최소 9건 이상 이의신청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일본의 수출규제로 세계무역기구(WTO) 분쟁 절차가 진행되는 가운데, 일본이 한국 기업의 기술력 견제를 위해 특허분쟁 준비를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온라인플랫폼법 빨라야 2022년 시행…법 통과후 1년 유예 방침 / 주요언론


정거래위원회가 구글, 네이버, 배달앱 등의 '갑질'을 규제하기 위해 내놓은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은 빨라야 2022년 상반기부터 시행된다. 5일 공정위에 따르면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은 국회에서 법이 통과되고 1년이 지난 이후부터 적용된다. 공정위가 11월 9일까지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 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올해 말∼내년 초에 법안을 국회에 제출하기로 한 만큼 법이 바로 통과된다고 하더라도 시행 시기는 2022년이 되는 셈이다.


서울 편의점 100m당 하나꼴…"근접 출점으로 경영악화 경험" / 주요언론


서울에서는 편의점이 100m마다 한 곳을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편의점 간 평균 직선거리는 224.9m로 집계됐다. 서울 지역의 평균 거리는 전국 평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104.6m로 전국에서 가장 짧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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