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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동 땅 발묶인 대한항공 "최악땐 소송"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10.12 11:22:34
이 기사는 2020년 10월 12일 11시 2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송현동 땅 발묶인 대한항공 "최악땐 소송" [머니투데이]


대한항공이 서울시가 문화공원 지정에 나선 송현동 부지 문제와 관련해 최악의 경우 행정소송까지 준비한다. 서울시가 제시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를 통한 3자 매각 무산에 대비해서다. 대한항공은 당초 추진했던 공매가 서울시의 문화공원 추진으로 사실상 불가능해진 만큼 3자 매각을 수용 가능한 유일한 방안으로 보고 있다. 불발되면 강제수용이 유력하다. 소송비용을 감내하고라도 이를 막겠다는 방침이다.


삼성화재·동양생명, 한화 태양광발전에 800억 댄다 [조선비즈]


한화그룹이 추진하는 소규모 태양광발전사업에 삼성화재와 동양생명이 대주단으로 참여했다. 저금리 시대가 이어지면서 새로운 수익원 발굴에 나선 보험사들이 태양광발전의 금융주선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동양생명은 한화솔라파워와 한국서부발전이 소규모 태양광발전사업을 위해 설립한 '해모둠태양광'에 대주단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해모둠태양광 대주단에는 KDB산업은행이 500억원, 삼성화재와 동양생명이 각각 400억원을 넣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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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 "항공사 통합, 경쟁력 제고 유일한 방법" 산업은행 "한국지엠 생산차질 우려" 기안기금, 다음주 제주항공 지원 확정할 듯 제주항공 "기안기금보다 채권단 대출 늘려달라"

현대로템 K2전차 3차 양산 협의..한화·LIG·두산 참여 [머니투데이]


현대로템이 지난 8일 경기도 의왕 본사에서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현대위아, 두산인프라코어 등 13개 주요 핵심부품업체 관계자들과 'K2전차 3차 양산계약 준비 검토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K2전차 3차 양산사업과 관련해 현대로템과 주요 협력사들이 사업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연내 양산계약 체결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로템은 K2전차 3차 양산계약과 관련해 방위사업청과 실무검토를 진행 중이며 연내 계약 체결을 위해 협력사들의 적극적인 업무협조를 당부했다.


컴투스, 독일 게임사 OOTP 품었다 [머니투데이]


컴투스는 독일의 유망 게임사 아웃 오브 더 파크 디벨롭먼츠(이하 OOTP)의 지분 100%를 취득, 해외 기업 대상의 첫 번째 인수합병(M&A)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OOTP는 1999년 설립된 독일의 중견 게임사로 PC 기반의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인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OOTP 베이스볼)'과 '프랜차이즈 하키 매니저'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기업 대상 M&A를 적극 확대할 것이며, 전문성을 갖춘 국내외 여러 기업과 손잡고 세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항공 '기안기금 2호' 되나…심의위, 이번주 논의 착수 [머니투데이]


제주항공이 40조원 규모로 마련된 기간산업안정기금(이하 기안기금)의 2호 지원 대상이 될 전망이다. 기안기금운용심의회(이하 심의회)는 오는 15일 회의를 열고 제주항공의 기안기금 지원 요건 충족 여부와 필요한 자금 규모, 자금 용도의 타당성 등에 대한 검토에 착수한다. 앞서 주채권은행인 한국수출입은행을 비롯한 제주항공 채권단과 금융당국은 제주항공으로부터 자금수요보고서와 신용평가서 등을 받아 필요 자금에 대한 실사를 진행했다. 금융당국과 채권단은 제주항공이 기안기금 지원 요건을 충족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기안기금을 신청하려면 근로자 수 300명 이상과 총 차입금 5000억원 이상 등의 조건을 갖춰야 한다. 상반기 제주항공 근로자 수는 2744명, 총 차입금은 6555억원(리스 부채 포함)이었다. 한편 이동걸 산은 회장은 지난달 온라인간담회에서 "제주항공은 기안기금 지원 요건을 충족한다며 "제주항공이 기안기금을 신청하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달 기준금리 전망은…채권전문가 만장일치 "동결" [한국경제]


채권전문가들이 만장일치로 이달 기준금리를 동결을 예상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달 23∼29일 채권 업계 종사자 20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100명 전원은 한국은행이 이달 기준금리를 연 0.50%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부동산·주식 등 자산시장이 과열됐다는 논란이 이는 가운데 금리를 추가로 내리기보다 현재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한편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4일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 등 통화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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